1. 나의 성향을 고려하여 공부 목표를 명확하게 세운다.
2. 목표달성 기간을 가능한 짧게 잡는다.
- 시간적 제약이 있으면 제한시간 내에 끝내겠다는 의지가 강해져 목표를 향한 최단거리를 찾게 된다.
3. 1일 공부량을 정한다.
- 나의 책 읽는 속도를 기반으로 목표 권수를 채우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계산하고
- 상황에 맞춰 요일별 공부량을 정한다.
- 단, 절대고정시간(수면 업무 가사 육아) 외에 쓸 수 있는 자유시간 범위 내에서 정한다.
4. 책을 읽을 때 제한시간을 정한다.
- '30분 동안 이 장을 다 읽는다'라는 식으로 시간 안에 달성할 목표를 명확히 의식하고 공부한다.
- 집중에 방해되는 스마트폰 스톱워치 보다는 모래시계를 활용한다.
5. '20분 집중법'을 이용하여 공부 시간을 촘촘하게 구분한다.
- 20분을 1단위로 해서 20분 내에 공부를 일단락 짓는다.
- 1시간 공부보다 20분 3세트로 세분화하여 공부하면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
- 1세트씩 달성해가면서 의욕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6. 공부와 공부이외의 과제를 번갈아한다.
- (예) 20분 공부 → 20분 가사 → 20분 공부 → 20분 가사
- 줄곧 같은 일만 하면 효율 떨어진다.
- 어떤 일이든지 일정한 리듬을 타면 진행하기 편해진다 .
7.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한다.
- 집을 나서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자연스럽게 제한시간이 생긴다.
8. 오디오를 활용한다.
- 요리를 하거나 청소를 할 때도 '귀'는 자유롭다.
9. 자투리 시간 목록을 작성한다.
- 자투리 시간을 자세하게 나눈다.
(예) 출근시간 30분 →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걷는 시간 10분, 지하철 출근 20분
- 무엇을 할지 생각을 정리해놓아야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않게 된다.
10. 책을 읽을 때 결론을 먼저 확인 후 첫 줄로 진입한다.
11. 핵심문구를 확인한다.
- '중요한 것은', '결론을 말하자면', '다시 말해', '즉', '절대로', '~해야 한다' 같은 강한표현을 확인한다.
12. 중복해서 나오는 키워드를 잡아낸다.
- 정보의 핵심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읽는다.
13. 공부 범위를 제한한다.
- 어중간한 지식은 효융가치가 떨어진다.
- 공부 대상을 줄여 특정 교재를 몇 번이고 들여다보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같은 교재 최소 3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