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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천사 1
뢰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스토리는 그냥 그런 내용...하지만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다. 조금흔한 자기의 꿈을 위해 남장을하고...스승과 사랑에 빠진다...제자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읽으면서 너무 유치하다거나 실망한건아니였다 양소와 가우의 러브스토리...정말 멋진 양소...모든만화책을 보면 느끼는 거지만 이만화책의 주인공또한 내마은을 울렸다. 싫은척 냉정한척 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하는 뒤로갈수록 먼가 숨겨진듯한 이야기 읽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우 할아버지와 관련된 가우가 모르는이야기...뒤로 갈수록 점점재밌어지만 그래도 괜찮은 만화같다. 앞으로 나올책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