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商道 1 - 천하제일상 ㅣ 상도 1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모두들 독서서평을 보니 TV를 보고 접하게 된것 같은데 나는 그렇지 인지 상도가 참 재미있었다. 임상옥이라는 상인의 길을 걷고자 했던 바퀴벌레라는 별명을 좋아하는 자동차사장. 그의 죽음으로 이해 임상옥이라는 상인의 길을 파헤치게 되는 기자.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된다. 정말 이책을 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생각해게 됐다. 임상옥이 죽으면소 유언으로 남긴 '제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이글을 읽으면서 정말 좋은 글귀라고 생각했다. 평소 책한권도 읽기 힘들었던 내가 5권을 다볼수 있었던거 그만큼이나 상도가 재미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살아가면서 한번쯤 읽어애 할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