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양장) -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김동영 지음 / 달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 곳,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은 그저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이다. 그 다리만 건너면 캐나다 땅이고 반대편은 미국 땅이다.그 다리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궁금했다.
누구는 건널 수 있고 또 누구는 건널 수 없는 다리.
하지만 사람 사이에 애써 다리를 놓는다 해도 건너지 못하는 마음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나는 다리 하나를 건넜다.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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