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기는한데 이상하리만큼 빨리 안 읽히는 책이었다.여기저기에 쌓인 이야기들때문일까?ㅋㅋ암튼 얽히고 설킨 관계속에서 그럴싸하게 전개되는 내용을 쉴틈없이 이어지게 하는 작가에게 감탄한 책이었던거같다사실은 100세 노인인 알란의 삶속 철학에 감탄한건지도.그리고 세계사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