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요즘 봄이 찾아오니 매일같이 나가서 놀자고 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았어요.봄이 찾아오니 밖에는 어떤 꽃이 피고 어떤 봄내음이 나는 지 마치 토끼처럼 강총깡총 뛰어다니는 모습이 아이와 닮아서 아이와 즐겁게 읽어볼 수 있는 봄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