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이 말했어요 두근두근 첫 책장 3
이미례 지음, 이석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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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목소리가 작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인데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았어요.
수연이처럼 말 연슴을 하고 예쁜 나팔꽃에서 말하는 연습을 하고
나쁜말을 사용하던 영두도 수연이의 모습을 보고 점점 예쁜말을 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쑥스럽고 말하는것이 쉽지 않았는데
나팔모양의 나팔꽃에 대고 말하면 마치 말 소리가 커지는 느낌처럼 연습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보기 좋았어요!
아이도 책을 보고 예븐말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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