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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끼 생채식의 기적
한경숙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4월
평점 :
이 책은 저자가 생채식(익히거나 가공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을 하면서 겪은 긍정적인 몸의 변화를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온 경험을 써두었다. 맛있는 것이 지천에 널리고 육식에 익숙한 우리몸은 독소를 정화하고 소화하느라 피곤하고 힘든 상태에 놓여있다. 이를 가벼운 생채식으로 정화하고 독소를 빼면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가 없어진다.
최근 저자만큼은 아니지만 아침마다 육류를 멀리하고 가볍게 식사하고 운동하면서 느꼈던 몸의 변화 때문에 저자의 말에 크게 동감할 수 있었다. 또한 저녁 늦게까지 육류를 섭취하게되면 그 다음날 얼마나 피로해지는지 알기때문에 더더욱 공감이 간다.
변비, 만성피로 등 현대인이 겪는 불편한 질병에 노출된 분들이 꼭 읽고 실천해 보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