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안가리는편인데 책은 요즘 편독이 심한 딸랑구.
흥미진진한 판타지소설을 즐겨읽는편이라서
별을쫓는자들 1부 여정의시작 3 연기나는산을 추천해줬어요.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 세번째이야기에요.
첫번째는 미지의 세상으로, 두번째는 위대한 곰의 호수의 이야기로,
연기 나는 산, 최후의 황야, 하늘의 불, 별의 정령 총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에린헌터는 작가 이름인줄 알았는데
여러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 이름이더라구요.
대표작으로 베스트셀러인 전사들을 비롯해
살아남은자들,용기의 땅 등이 있다고해요.
잘라쓸 수 있는 엽서 한장도 들어있네요.
생존과 자연환경을 다룬 동물 판타지 대작
별을 쫓는자들 1부 여정의시작 기대감을 안고 읽어볼까요!
이야기에 앞서 두장의 지도가 들어있어요.
하나는 곰의 시점, 또 하나는 인간의 시점으로 그려져있어요.
별을쫓는자들 1부 여정의시작은
캐나다와 알래스카, 북극권에 이르는 실제 북미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져요.
그 안에서 곰들은 혹독한 자연환경뿐 아니라,
서로 종족, 동족들간의 갈등과 경쟁을 겪어내야하고,
인간의 문명과도 마주치게 되요.
별을 쫓는자들 여정의 시작 연기나는산에는
흰곰 칼릭, 흑곰 루사, 갈색곰 토클로, 평소에는 체구가 좀 작은 갈색곰이지만 여러 가지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어주락
각각 서로 다른 개성을 갖고 있는 네마리 새끼곰들이 등장해요.
앞쪽에 등장인물 소개가 간략하게 되어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간략히 소개하자면 기후변화로 인해 얼음이 녹으면서 엄마를 잃고 형제 타킥을 찾고 있는 흰곰 칼릭, 굶주림속에 동생 토비를 잃고,충격받아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갈색곰 토클로, 동물원에 있던 흑곰 루사는 어느날 인간에게 잡혀온 토클로의 엄마를 만나 동물원을 탈출, 자신의모습이 다른곰들과 다르단걸 인식하며 혼란을 겪는 어주락
저마다의 상처와 아픔을 갖고 있는 네마리의 주인공 곰들이 최후의 위대한 황야를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져있어요.
죽어가는 늙은 흰곰 코푸크를 만나게 되고,
코푸크에게서 평생 가고 싶었다는 그곳,최후의 위대한 황야를 듣게되요. 최후의 위대한 황야에는 숲이 먹잇감으로 가득 차 있고 발톱 없는 동물로 동물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지 흰 곰 갈색 곰 흙 곰까지 모든 곰들을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는 곳이란 이야기를 듣고서 새끼곰들이 자신들이 가려고 하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는걸 알게되요.
그곳에 어떻게 가냐고 물으니
연기나는산을 넘어가야는데 그 여정에서 살아남은 곰은 거의 없다고해요.
곰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니
내가 마치 곰인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글밥은 좀 많지만 곰들이 서로 주고받는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어고,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지루하지않게 읽을 수 있어요.
곰들의 행동 하나하나 느낌까지도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긴장감은 배가 되고, 더 감정이입해서 읽게 되는거 같아요.
위대한황야를 찾아가기위해 연기나는산을 넘어가야하는 여정이
결코 순탄치 않기에 새끼곰들이 겪는 아픔과 고통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마음으로 뜨겁게 응원을 보내고 싶어지더라구요.
네마리 새끼곰들은 편안하고 평화로운 그곳
최후의 위대한 황야를 찾아갈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글밥이 많기도 하고 재미없을거 같다고 투덜대더니
어느새 책속에 빠져서 읽는 모습이더라구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