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도 지도책 2 - 롤프의 두 번째 세계 도시 여행 상상의눈 지식그림책 7
최설희 글, 장세희.이동승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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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도 지도책 2
(롤프의 두 번째 세계 도시 여행)

저자 최설희
출판사 상상의집



세계 수도 지도책 두번째이야기!
 크리스마스마다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를 끄는 사슴 롤프의

 두 번째 세계 도시 여행을 담은 지도책이에요.


 10개국을 선정해 각 나라의 경제, 문화, 정치의 중심지로서의 수도를 만날 수 있어요.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해볼거라고하니
저번에 세계로 가는 종이비행기 읽고나서 독후활동으로 만들었던 국기를 가지고 오면서
이곳도 있냐고 물어보네요.

롤프의 지도그림책시리즈는
총 8개의 시리즈로 구성 되어있어요.
우리나라,세계,세계수도,세계수도2,세계음식,우리나라 도읍지,우리나라공룡, 교과서역사를
  우리나라와 세계지도위에 펼쳐지는 기후와 도시 ,역사,문화를 한눈으로 볼 수 있어요.


공룡좋아하는 녀석들 우리나라 공룡지도책도 사달라고 하네요.^-^

표지를 넘기면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찍혀있네요.
여행하면 또 남는게 사진이잖아요.^-^
사진을 보면서 또 추억하게 되기도 하고 말이죠!
 


다 읽고나서 이 사진들이 어느나라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인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여기는 공항이에요.
썰매만 끌던 롤프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휴가를 받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다는 생각에 엄청 설레는 맘으로 탑승장으로 향하는데..
 공항에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가족을 잃었다며 울고있는 소년 아주를 만나게 되요.

 가족과 함께 세계 수도를 여행할 계획이었던 아주!
롤프에 썰매를 타고 우리가족을 찾으러가자고 아주가 그러지만 롤프는 비행기 타고간다 하지만
안쓰런 마음에 가족찾기를 도와준다고 해요.
수도지도책 1권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아주는 1권에 나오는 아리의 동생인가봐요.

처음부터 지도가 나오고 나라, 수도가 나오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지도책이어서
흥미롭고 집중이 되는것 같아요.

아주와 롤프를 따라 에스파냐, 이탈리아,그리스,터키,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태국, 캐나다,멕시코,브라질  세계 10개국 수도를 돌아볼거에요. 

​각 나라의 특징과 각나라의 수도가 어디인지,
수도의 주요한 문화재들을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신들의 나라 이탈리아

지중해를 향해 길게 뻗은 장화모양의 땅이
이탈리아야.
정식 이름은 이탈리아공화국이지
2200년 동안 계속되었던 로마제국의 흔적이 곳곳에 많이 남아 있어
이탈리아의 피자와 파스타는 전 세계 사람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었단다.


롤프와 아주가 아주 티격태격하는게
이책에 재미를 더해주네요.
딱딱한 지식전달 그림책이 아니라
여행하면서 겪게되는 일들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요.


딱딱한 설명을 늘어놓는게 아니라
주인공 롤프와 아주가 주고받는 대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져요.

둘의 주고받는 대화로 그나라의 문화, 기후,도시,역사에 대해서 엿들을 수가 있어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옛날에 강력한 힘을 전 세계로 퍼뜨렸던

로마제국의 화려한 유적들로 가득하다.


"나는 절.대.로. 로마에는 안갈거야~!!"

로마에 가면 진실의 입에 손을 넣었을때 거짓말하면 손이 잘린다는 설이있는
그것때문에 자긴 로마는 절대로 안가시겠데요ㅋ 인상적이었나봐요.



불교 사원의 나라, 태국

정식 이름은 타이왕국으로,
타이는 자유라는 뜻이야.
적도와 가까워 열대기후가 나타나
국민 대부분이 불교를 믿어서 사원과 불상이 많지.
아름다운 해변을 보기위해 태국을 찾는 관광객도 많단다.


태국의 사원에는 맨발로 들어가야한데요.
부처님 앞이라 신발을 벗고 자신을 낮춰야되는거래요.


신발 벗으란 얘기에 발냄새를걱정하는 아주.ㅋㅋ
이 책의 곳곳에 재미난 요소들이 숨어있어요.

태국의 수도,방콕

신의 도시로 삼은 위대한 도
인드라 신이 만든 숭고한 보석 에머랄드 불상이 있는 도시,
 아홉개의 보석이 빛나는 기쁘고 즐거운 고장,
 인드라가 내려보낸 비슈누 신이 뚜렷하게 모습을 나타내는 오래된 유적.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의 가루가 들어있는 카카우아틀을 먹고서
처음만났던 공항으로 돌아오게되는 아주!

롤프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무좀이 있단건 비밀로 지켜주라고 하고 돌아온건데..

아주 등뒤에 붙여진건 '무좀왕'

마지막까지 재밌네요.ㅋㅋ

"엄마 나도 다 가보고 싶다~~"


롤프와 아주가 여행한 세계 수도 지도책2를 보고 나니
 더욱 더 세계 여러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여행사진을 보면서 어느 나라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인지 찾아보기
 
앞표지나 뒤표지 앞에 보면
롤프와 아주가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보면서
어느 나라였더라~~하니
"엄마 내가 찾을께~~"하면서
책장을 넘겨가면서 찾네요.

"엄마 여기서 롤프가 물이 뜨겁다고 했잖아~"
하면서 다시한번 보면서 이야기해볼 수 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핵심포인트만 잘 잡아서
스토리와 함께 대화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 첫 지도그림책으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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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글.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그림.명진
​출판. 상상의집
 

 

요즘 정말 층간소음 문제죠!
저희집도 애둘이 뛰어싸니  아래집에 넘 죄송해요.
맨날 뛰지말라고 잡들이도 애들이라
진짜 애들 어릴땐 1층 이 나은듯해요ㅡㅠ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아이들에게 나와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아파트에선
어떤 예절을 지켜야하는지에 대해서 꼭 이야기해줄 필요가 있는듯해요.
통합교과 그림책 <아파트>는  <이웃>에  관한 이야기에요.

 

 

통합교과그림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해당교과를 먼저 만나볼 수 있어서
초등학교 교과연계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파트  층간소음과 이웃에대해서 생각해보는 책이에요.

아파트에서 일어난 층간 소음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찾아 가는 과정을 통해서
 이웃의 의미와  할 예절을 배웁니다.

 

 
책을 돌려서 길게 세로로 보는 책이에요.
 

민서는 아파트에 이사왔지만
이웃들에게 인사를 해도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요.

수많은 사람이 살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것 같아요.
퉁퉁퉁퉁

그런데 아파트에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요.


무슨 소리일까? 하고 물으니

"엄마가 발을 바닥에 두드리는 소리아닐까~?"
하며 일어서서 행동으로 보여주길래
아래집 시끄러우니깐 하지마라고 했네요.ㅋ
 

아파트라서 층간소음이 있나봐
윗집에 어린아이가 사는걸까?


민서는 윗층으로 올라가봐요.


윗층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옆집으로 가보니
아이들은 자고 있다며 아랫집은 가봤냐고 하네요.

 

아랫집 아저씨는 낮엔 일하러가고 오늘은 쉬지만 눈을 비비며 나오셨네요.

 

퉁퉁퉁퉁

그때 또 소리가 들려 경비아저씨에게 가보기로 했어요.
층간소음인지 계속 신고가 들어와 난처한 표정을 지으시네요.


저희도 얼마전 관리사무소에서 오셔가지구 ㅜㅜ
정말 층간소음 문제긴해요ㅜㅜ

 

 

퉁퉁퉁퉁~~소리나는곳을 찾아서
윗집,아래집 옆집 찾아가보지만 다들 아니라고하죠!

퉁 퉁 퉁 퉁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그 소리의 근원지는 바로 딱따구리였어요.ㅋ

반전이...!
.

.

아파트 앞 커다란나무에 딱다구리 집을 달았어요.
사람들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네요.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면 이제 모두 반갑게 인사하네요.
여기는 사람이 아주 많이 사는 아파트에요.

Steam 생각톡

스토리속에 나온  이웃에 대한 권말부록이 뒤쪽에!

우리가족이 사는 집 가까이 사는 사람들을 '이웃'이라고 불러요.
☆이웃을 만나요
☆정다운 이웃
☆이웃간의 예절



이웃을 어디서 만났었지?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웃간의 예절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나눠봤어요.

☆서로 지켜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모습


이웃과 함께 사는 아파트에서 이웃간에 지켜야할 예절을 뭘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엄마 쿵쿵 뛰면안되요~"
"밤에 악기연주하면 안되죠~"
"밤에 소리치면 안되죠~"

잘 아는데 애들도 실천이 잘 안되는거겠죠!





아이와 책을 읽고서 내가사는 아파트를 꾸며주었네요.

화단에 꽃과 나무도 그려서 아파트단지를
완성했어요.^--^




아이들에 백번 뛰지말라고 하는거보단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끼게해주고
나와 이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고 배려에 대해서도 배워나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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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도시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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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플랩북 움직이는 도시를 보면 우리사는 도시 우리 동네의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네요.
플랩 열어보면서 호기심을 자극시키니스스로 알아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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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도시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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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플랩북
움직이는 도시

저자 안소피 보만 
그림 디디에 발리세빅
출판사 보림출판사


우리가 사는 도시의 이모저모가 담긴책이에요
움직이는 플랩이 55개이상이 들어 있어  더욱 흥미로워요.

 

 

표지의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책의 내용을 미리 짐작해보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뒷표지를 보더니 주차장을 보며 관심을 가지네요.

 

 

 

 

도시의 다양한 교통수단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금 우리가 사는
도시는 크고 활기가 넘치죠.

다양한 교통수단들이 나오네요

가능한 한 공기를 덜 오염시키면 좋겠죠?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충전기, 자전거 대여소 등이 보이네요.

 

 

 

열고 닫고, 돌리고 , 밀고 당기는 재미가!
내손으로 직접 조작할 할 수 있는
플랩북이라서 더욱 흥미롭죠!

몇번이나 책장을 열었다 닫았는지 몰라요.

 

시민들의 일터 , 업무지구

건물로 들어가는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일을 하러 회사에 그렇다면 자동차는 어디에 주차할까요?


바로 주차장의 모습이에요.

주차장의 모습이 좀 특이하죠?
공간절약하기위해 여러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달팽이 껍데기처럼 나선형 구조네요.


우리가 몰랐던 도시의 지하

기술자들이 거대한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합니다.
전기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물과 가스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좌우 아래로 플랩으로 열어 보면서
우리 눈에 안보이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확장시켜주네요.

지상에서 잠든밤에 지하에서는 정말 많은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안녕

수돗물이 어떻게 순환해서
우리가 사용하는지

전기가 어떻게 생산이 되는지 그 과정을

유리/종이와 상자/금속의 재활용,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그림으로
간단하게 아주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어요.

도시의 초록빛 쉼터, 공원

봄,여름,가을, 겨울나무와 정원을 관찰하면 계절이 바뀌는걸 느낄 수 있죠.
공원에서 사람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커다란 쇼핑센터,백화점

백화점에는 없는것이 없죠!
모든물건은
동식물, 석유와 물 등 자연이 준 재료
덕분에 만들어졌어요.

엘레베이터를 내손으로 움직여볼 수도 있어요.
직접 조작해 볼 수 있어서 단순히 지식만을 눈으로 읽는 책이아니라

역동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더욱 흥미로워요.

 

 

책장을 넘기면 플랩찾느라
플랩 열어보느라 아주 바뿌네요.ㅋ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책, 티셔츠, 스웨터,플라스틱,
빵, 초콜릿, 유제품 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그 과정이 그림으로 나와있어요.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

경찰관 소방수 구급차누 도시의 주민들을 도우러 충동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우리동네의 건물들

거리의 축제가 있는 날이에요.
학생들이 학교에서 나와서 행진을 하고 있네요

그시각 우리동네에서는?


수영장,도서관, 극장, 과학관, 미술관, 체육관 교회
등~~우리 동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이 나와있어요.


저번에 과학관, 극장, 도서관 갔었던 경험이야기를 같이 나눠봤네요.

다음에는 가면 더욱 관심을 가질 듯 해요.

 

 

변화하는 도시

도시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계속해서커지고 변화해요.
한쪽에선 건물을 부수고
한쪽에서는 새 건물을 지어요.
도시는 늘 공사판이랍니다.


여기는 플랩이 없는줄 알았는데
타워크레인을 위로 올리면 건물이 높아지네요.^-^




아이들이 살아가는 주변 우리동네에 대해서 관심도 많아지는데
무브무브플랩북 움직이는 도시를 보면
우리사는 도시 우리 동네의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일단 플랩 열어보면서 호기심을 자극시키니
스스로 알아서 보네요.


플랩을 통해 보이는 것만이 아닌 보이지않는 부분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고 세상을 어느 한 부분이아닌 전체로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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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돌고 도는 세상 7
오주영 지음, 김일경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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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는세상 7.우주편
우주토끼의 뱅뱅도는 지구여행


저자 오주영
출판사 상상의집

 

 

돌고도는세상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은
무한한 우주세상인 지구와 달에 대한 이야기에요.

 

뱅뱅도는 지구여행이라고
책을 뱅뱅돌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ㅋㅋ

제목부터 넘 흥미로워요.

 

우주 토끼 오토싀 우주선이 고장나 우주선을 고칠 망치를 찾기위해

무인탐사선에 들어가게되요. 그때였어요.

달 탐사를 마쳤습니다 .지구로 돌아갑니다.

갑자기 지구로 오게 된 우주 토끼 오토의 이야기에요.

지구로 오게 된 오토 앞엔 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까요?
 

오토와 함께 뱅뱅도는 지구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신비한 우주 관련 지식 정보를 알 수 있어요.

태양계는 어떤 곳일까요?

태양과 그 주변을 돌고있는 행성, 위성, 소행성, 혜성등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저번에 다른책 보면서 독후활동으로 했던
태양계행성 그린거를 가져오더니
자기가 그린그림을 보며 책에 행성들을 찾아보네요.
 
지구에 대해 알아봐요.

우리사는 지구는 태양 둘레를 도는 8개의 행성 가운데 하나죠.

지구의 안쪽/바깥쪽에는 무엇이있을까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내이름은 오토, 우주 여행자야.

절구호를 타고 태양계 여행하다 사고당해 지구에 와서 절구호 고치려면 망치가 필요하다하니
훈이가 집에 망치가 있다고 집에 가자해요.
 
내고향 토토행성에선 해가 뜨고 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지구는 좋은 곳이구나!
지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우리 지구여행을 떠나자!

훈이 자전거를 타고 지구여행을 떠나요?
훈이는 동네구경이라며 투덜거리죠.
ㅋㅋㅋ

 

 

지구의 자전이 궁금해요.

낮과 밤은 왜 생길까?
 질문에서 시작해서 지구와 달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봐요.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바쿡 돌면서  낮과밤이 생겨요.
자전으로 생기는 현상은 또 뭐가 있는지 알아봐요.


달이 없어졌어! 어떻게 해.내 절구호.

하늘에서 진짜 사라진게 아니라 기다리면 달이 다시 차오를거라고

소망이가 오토를 안심시켜줘요.
 
병이 들었는지 나뭇잎이 갑자기 빨갛게 변해버렸어

계절이 바뀌는 현상을 본 오토는 지구가 정말 신비하게 느껴졌어요.

자연스럽게 계절이야기를 하며
공전이야기로 넘어가요.

지구의 공전이 계절을 만들어요.

계절은 왜 바뀌는지
계절마다 바뀌는 별자리까지 알아봐요
계절에 따라 생활모습이 달라져요.

계절에 따라 환경도 변하듯
사람들의 생활모습도 달라져요.
갯벌에서 놀다가 밀물과 썰물을 경험하게 되요.

달의 모양이 바뀌어요.

달의 모양이 왜 바뀔까,
달의 모양은 어떻게 변할까?
달도 자전을 할까?

달은 지구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밀물과 썰물이야기, 달을 가리는 월식, 해를 가리는 일식이야기까지!


셋은 아파트 뒤에 작은동산에 올라 달을 향해 소윈을 빌어요.

얘들아 안녕 지구여행 무척 즐거웠어.

오토는 망치를 챙겨 비행접시를 타고 떠나요.
우주로 떠나요.
우주개발은 좋은점만 있을까요?

우주 개발의 장단점에 대해 배울수 있고
우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알아봐요.

 


마지막장에는  달속에 토끼가 절구찧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오토가 절구호를 망치로 고치고 있겠죠?
 아이들에게 상상을 자극시키는 이야기
넘 재밌네요.
독후활동으로

특징을 살려서 8개의 행성을 그렸어요.
수성ㅡ금성ㅡ지구ㅡ화성ㅡ목성ㅡ토성ㅡ천왕성ㅡ해왕성

다시한번 태양계 행성들의 주요특징들을 알아보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집중하게 만드는 그림을 통해
 즐거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과학동화!
지식만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재밌는 이야기속에 지식을 전달하고 있어서
 과학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과학지식그림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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