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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메이크스 스프링 에디션 - Lovely Handmade Mook 몰리 메이크스 시리즈
몰리 메이크스 지음 / 솜씨컴퍼니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손재주는 없지만 가만히 앉아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는 걸 좋아해서

핸드메이드 잡지에 대한 서평에 신청해서 받은 몰리메이크스 스프링에디션 입니다.

이름이 긴 영어라서 이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핸드메이드라는 글자에만 꽂혔었어요.

잡지 커버에 쫙 깔린 영어에 겁먹지 말고 ㄱㄱ~~

 

무릇 책이란 앞에서부터 목차별로 보는 맛이 있어야죠.

특히 잡지라니까 더더욱 궁금합니다.

 

겉표지를 열면 잡지에 대한 소개와 이번 호의 이슈작품이 나와있어요. 

 

이번 호의 컨텐츠에 대한 소개와 쪽수가 나와 있습니다. 

작은 사진들은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이 함께 제공된 작품들이군요.

목차에서 미리 한 번 보여주는 센스!

 

 

이번 호에 소개된 핸드메이드 작가들에 대해 간략하게 적혀 있어요.

언젠가 우리 나라 작가분도 소개될 수 있겠죠? 

 

이 책.. 잡지 맞습니다.

중간중간 끼여있는 광고들..

하지만 일반 잡지와 달리 철저한 핸드메이드 관련 광고네요.

광고보는 재미도 있는..

 

 이번 달의 위시리스트라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

핸드메이드의 세계는 정말로 넓고도 다양하네요.

 

두들&쉐이프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릇이나 자기에 프린팅을 하는 것인데 정말 신기하네요.

완제품은 그냥 당연한 완제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것에 내가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것으로 만든다니.

이 뒷쪽에는 에코백에 타일 등을 이용해서 무늬를 찍어 디자인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집에 남는 타일만 있었어도 시도했을텐데.. 아쉬웠어요. ㅎㅎ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작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조 피어슨이라는 작가의 인터뷰가 실려있습니다.

차 한 잔 마시며 편안하게 수다떠는 듯한 그런 인터뷰예요.

작가들의 방은 소품 하나의 배치도 심상찮아요. 

 

니터들이라면 반가워할 작품이 드디어 등장합니다.

사실 앞에 나온 자기 작품 같은 건 보면서도 헉! 했어요.

이렇게 어려운 걸 해야하나? 하면서요..

어렵다기 보다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 거겠죠?

반면 여기 소개된 뚜띠프루띠는 익숙한만큼 반갑고 친숙해서 좋았습니다.

알록달록 사탕을 엮은 듯, 오목조목 과일들을 나열한 듯 상큼하고 달콤한 느낌의 작품이예요. 

수공예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글도 있습니다.

사실 수공예에 대해 가볍게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고리타분한 거라고 단정짓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수공예는 단 하나 뿐인, 귀하디 귀한 명품입니다.

그것의 완성도가 어떠한가에 상관없이요. 

 

소프트펠트로 만든 토끼인형이예요.

확실히 우리나라 토끼인형과는 다른 디자인이예요.

음.. 이런 스타일은 서양스타일?


 사랑스러운 하트모양 가렌드가 있군요.

수세미로는 만든 적이 있는데 이렇게 가렌드로 만들어도 예쁘네요.

디자인 또한 산뜻합니다. 

 

몰레메이크스는 자매지가 많은 잡지네요.

코바늘수업, 자수수업 등등 여러 종류의 잡지가 있어요.

아.. 이거이거.. 전부 다 탐납니다.

 

리빙아이템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야.. 얼마든지 예쁘게 꾸미고 싶군요.

뭐.. 우리는 못하는 게 아니죠. 단지 여건이 안될 뿐.. ㅠㅠ 

나만 이 작가의 집을 보고 헉! 한 게 아니었어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로 그분의 집이 공개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벽장! 이 벽장이 정말 탐나죠.

집 한쪽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공간에 자신만의 수공예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자재들이 가득한 것.

아래쪽 문을 열면 거기에도 뭔가 있을텐데요.

 

이런 저런 빈병에 끈만 감아도 멋진 꽃병이 완성됩니다.

병 팔아서 30원, 50원 받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꾸미면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나만의 장식병 탄생!  

 

쓰지않는 스카프를 활용해서 무엇을 만들까요?

 

쓰지않는 스카프가 쿠션커버로 재탄생했습니다.

부드러운 실크재질의 스카프를 옷장안에만 두는 것은 스카프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제2의 생명을 줍시다!

 

왼쪽은 프랑스 정통 컬러링북에 대한 광고입니다. 

컬러링북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데, 괜시리 궁금해졌습니다.

아직도 모르세요? 하고 물으니 왠지 알고 싶어지는...?

 

오른쪽의 비즈목걸이는 재료도 간단하고 정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나무알과 실, 돗바늘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답니다.

드라마에서 이런 비슷한 목걸이를 착용한 배우를 봤는데,

올해의 대세 아이템이려나요?

 

이 베스트, 정말이지 아주 탐났습니다.

단순한 무늬이고, 디자인도 단순한데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여름용 실로 만들어서 입으면 정말로 예쁠 것 같아요.

음.. 모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건 아니겠죠? ㅡㅡ;;;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뒷쪽에는 사이즈에 따른 게이지와 도안이 나와 있습니다. 

 

평범한 상의를 예쁘게 코디할 수 있는 컬러가 소개됩니다.

단순한 옷감에 비즈를 달아 옷에 부착하면 끝.

일반 라운드 티셔츠에 이 컬러를 부착하면 결혼식장에 입고갈 수도 있겠어요. 

나무 팬던트에 십자수로 간단하게 꾸며서 패션아이템으로 탄생시킬 수 있어요.

십자수천 대신 나무팬던트로 하니 이런 악세사리가 가능해지네요.

나무팬던트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도 얼마든지 디자인해서 여러 가지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겠죠?

십자수실이 아니어도 굵기가 적당하면 여러 가지 실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 

잡지 뒷면에는 펠트작품과 비즈컬러의 도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뒷면에는 두들&쉐이프에 쓸 수 있는 패턴지가 첨부돼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디자인의 패턴지가 있어요.

잘라서 포장지로 써도 되고, 편지지로 써도 되고,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일종의 잡지속 부록인 셈이죠.

 

저는 펠트지로 파랑새 가렌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파란색 펠트지가 한 종류 뿐이라서 파랑새는 한 마리만 만들고

노랑새와 분홍새를 만들었습니다.

책속에 소개된 것은 원단풀을 사용해 접착하라고 되어 있지만

접착력이 어떨지 몰라(물론 원단풀도 없습니다.) 바느질로 붙였습니다.

새의 배부분의 천만 딱풀로 붙였어요.

그리고 폼폼 대신 아크릴실로 만들어 둔 꽃을 붙여보았습니다.

가렌드라서 벽에 붙여야겠지만, 저희집이 오래된 집이라 벽이 좀.. ㅠㅠ

그래서 흰색 테이블 위에 셋팅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사촌동생이 둘째를 낳았는데 원한다면 선물로 보낼지,

아니면 내 첫 작품이니까 고이고이 간직할지 고민중입니다. 

 

몰리 메이크스 스프링에디션을 통해 핸드메이드 전문지를 처음 접했습니다.

핸드메이드의 종류는 정말이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제가 할 줄 아는 것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모르기 때문에 알려하지 않았던 분야도 분명 있는데요,

이런 전문지를 통해서 더욱 다양한 수공예의 세계를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안을 보며 파랑새 가렌드를 만들었는데

분명 왕초보를 위한 설명은 아닙니다.

처음 하는 사람이나 서툰 사람은 도안을 보면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알것이라 생각하고 생략된 설명이 중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 책만 보면서 만들기 보다는

어느 정도 기초적인 것들을 익히고 만들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주 친절한 가이드는 아니지만 노련한 가이드이기 때문에 나의 솜씨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몰리메이크스 뿐만 아니라 다른 수공예 전문지를 더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본 리뷰는 네이버 knitting카페의 서평단으로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pathetique9/220394542179

카페 : http://cafe.naver.com/enjoyknit/2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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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팔찌 & 액세서리 - 가죽.비즈.스와로브스키.자수실로 만드는
사카모토 게이코 지음, 배혜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한스미디어에서 나온 <패션팔찌&액세서리>는

누구나 자유롭게 예쁜 액세서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책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표지를 보게 되는데

보이는 것처럼 팔찌와 그것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만드는 데에 도전할 수 있는 책이지요.

 

 

 
저는 책을 구입하면 보통 순서대로 읽어나갑니다.

이 책의 표지를 넘기면 지은이와 번역자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습니다.

지은이는 액세서리에 정통하고, 번역자도 액세서리나 자수, 손뜨개에 관한 번역을 많이 한 분입니다.

두 분 다 전문가이니 책을 보기가 좀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목차는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래더워크팔찌, 코드팔찌, 액세서리세트, 에스닉&비쥬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1, 2번은 팔찌에 관한 것이고, 3, 4번은 팔찌와 기타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챕터의 래더워크 팔찌는 가죽끈에 비즈를 사다리 모양으로 엮어나가는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재작년엔가 찬루팔찌가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그 팔찌가 래더워크팔찌였네요.
 

 

 

가죽끈에 씨드비즈나 원석등을 여러 가지 색상의 실로 연결한 팔찌들이 소개되는데

정말 예쁩니다. 한 가지로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과감히 깨뜨릴 수 있었습니다.

가죽끈 3, 4줄에 걸쳐서 만들 수도 있고, 크기가 다른 원석들을 배치해서 웨이브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디자인의 팔찌들이 소개된 다음에는 기본적인 만드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래더워크 팔찌 모두에 해당되며, 비즈나 끈의 길이 등을 바꾸어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한 챕터가 끝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갈 때, 쉬어가는 형식으로 스타일링이나 기본적인 비즈소개,

필요한 도구 등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꼭 이 팔찌를 만들지 않더라도

액세서리를 만들고자 한다면 필요한 상식들이 나오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두 번째 챕터는 코드 팔찌입니다.

자수실, 가죽끈, 로프 등 끈으로 만드는 팔찌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산가 팔찌도 코드 팔찌에 속하네요. 특히 뜨개나 자수를 하시는 분들은 여러 가지 실이 많으실텐데

뜨개하다가 머리도 식힐겸 코드 팔찌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저는 어렵고 복잡한 걸 하기 싫어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거든요.

특히 이런 실팔찌는 예쁘긴 하지만 이걸 색색으로 배치해서 하려면 얼마나 귀찮고 어려울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서 차라리 하나 사고 말지 해버리지요.

 

 

 

이렇게 실을 감아 비즈와 함께 엮기도 하는데, 이 디자인을 보는 순간

어렵겠지만 한 번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같은 귀차니즘이 있는 사람 눈에도 매력적인 팔찌네요.
 

 

그리고 어김없이 친절한 팔찌만드는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얼마나 친절한지 이런 팔찌를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지만, 금방 이해가 됩니다.

재료만 준비되어 있었더라면 당장 시도했을 거예요.
 

 


세 번째 챕터에서는 세트로 만드는 액세서리를 소개합니다.

팔찌만 만들기가 아쉬웠는데, 다른 것들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됩니다.
 

 

 

태슬이 달린 팔찌와 목걸이가 함께 나왔습니다.

태슬도 만들 생각을 하질 않았는데, 책 뒷부분에 쉽고 간단하게 태슬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돼 있습니다.

실만 있으면 예쁜 태슬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더군요.
 

 

책에 소개된 파란 원석이 참 시원하고 예뻐서 저도 이런 액세서리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찌, 목걸이, 귀걸이 3종세트네요. 이런 선물.. 누군가에게 하고 싶고, 저 역시 받고 싶습니다.

 

 

 

네 번째 챕터에서는 에스닉과 비쥬 타입의 팔찌와 목걸이가 소개됩니다.

에스닉.. 에스닉..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스타일일지 궁금합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하고 다닐 수 있는 체인팔찌와 개성있는 패션 연출을 위한 가죽팔찌가 나옵니다.

액세서리점에서 바라보았던 것들을 내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싶지만

도안을 보고난 후... 아! 그렇게 만들면 되는구나! 하게 됩니다.

 

 

 

와이어와 씨드비즈를 이용해서 만든 액세서리도 나오는데 조만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내가 와이어를 어떻게! 라고 생각했었지만, 도안설명을 보니까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10년만 젊었어도 당장 하고 다닐텐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지만...

지금해도 괜찮겠는데? 싶은 디자인입니다. 세련되고 멋스러워요.
 

 

 

각 챕터별로 기본적인 만드는 법이 중간중간 컬러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지만

뒷부분에서는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액세서리의 도안과 만드는 법이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뒷부분 도안은 흑백으로 되어있는데, 앞쪽의 컬러도안을 본 다음에 보면 좀 더 쉽게 느껴집니다.

 

저는 일단 제가 본 적이 있었던 디자인인 래더팔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란 가죽끈에 노란색 원석과 크리스탈을 섞어 3겹짜리 세월호 팔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겹짜리, 3겹짜리 다 가능한데, 3겹 팔찌를 기준으로 한 도안을 보고 길이를 맞추었습니다.

사실 도안에는 비즈용 실과 단추모양 조개비즈를 소개했는데, 저는 나일론실과 단추를 사용했습니다.

잘 어울리나요? 비즈공예용 실이 있을텐데 그 실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게 책에 있는 팔찌이고, 어떤 게 실물일까요? ^^;
 

 

 

 

컨셉이 세월호팔찌이기 때문에 노란색 위주로 만들었습니다.

투명 크리스탈을 중간중간 배치해서 지루하지 않게 하였고,

실종자 9명을 상징하는 분홍색 크리스탈 9개를 섞어 배치하였는데, 투명크리스탈과 비슷해서 잘 보이지 않네요.

포인트는 좀 더 구분되는 것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죽끈은 1.5밀리짜리인데 단추구멍이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준비를 할 때에는 꼭 끈이 들어가는지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가운데에 구멍있는 단추도 좋지만, 고리달린 예쁜 버튼을 써도 좋을 것 같아요.
 

 

 

액세서리를 잘 하고 다니지 않지만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쉽고 간단한 것을 만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책에 있는 작품 하나하나가 다 너무나 예뻐서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고, 가벼운 옷차림에 액세서리를 조금씩 바꾸어도

스타일이 확 달라질테니 좋은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 본 리뷰는 네이버 knitting카페의 서평단으로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pathetique9/22035088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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