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시절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광복 후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분단의 설움과 이념을 이용하는 정치, 그 틈바구니에 껴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모리배들, 성실하지만 이속없이 정치에 이용 당하는 소시민들에 대한 안타까움. 지난 역사를 바로 알아야 오늘의 역사를 제대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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