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댕댕공이라서 좋았습니다. 작가소개글처럼 담담한 연출이 좋았어요. 솔직히 내용은 기대않고 본 건데 감정선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이었다가 점점 끌리게 되고, 선배도 틱틱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잘해주고..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