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사기 중고서점의 가사사기는 귀여운 탐정,히구라시는 마음을 만지는 진정한 해결사. 추리된 내용을 보며 감탄하지만,실제를 다시 들여다보면 추리된 내용과 실제는 다르다. 삶도, 사람도, 마음도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다. 라는 생각에 미치면서는이것은 추리소설인가, 다른 그 무슨 장르인가 갸우뚱하게 된다. 그래서 수상한 중고서점이 재밌고,삶이 재밌다. 나의 #재미포인트📸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읽다보면 인생을 생각해보게 된다.📸은유적 표현을 위해 숨겨둔 단어들의 발견! 작가 미치오 슈스케는 추리소설작가이면서 음유시인 같어. 57p "게임이란 맺고 끊을 때를 알아야 재미있는 거야." 143p "인간은 매일매일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하고, 여러 가지를 동경하며 구부러지는 법입니다. 누구든지 그래요. 그렇게 흐르는 동안은 어디에 다다를지 모르죠. 제 생각에 구부러진다는건 중요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