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거'를 아시나요?'영원'을 아시나요?'쿠두'를 들어보셨나요?'키위'는 무엇일까요? 라마는 쫌 날라리 같아요.(화가 나면 침을 뱉는대요😤)꽃의 꿀을 먹고 사는 낭만쥐를 미워할 수 있을까요?.여러 말보다 적절한 한 마디의 말이 효과적일 때가 있잖아요.<똑똑한 동물원>이 딱 그렇네요.군더더기란 1도 없는 동물들의 사생활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카멜레온 친구를 따라가다보면익숙하지 않던 동물들까지도 놓치지 않고 만날 수 있어요.무려 400마리나 말이죠. 저절로 손이 가는쨍한 책표지의 <똑똑한 동물원>.아이들 책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속에서 이런 보물발견하면 더 설레는 이 기분 알랑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