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도 춤을 추어요>를 보고 있자니,아이들이 돌과 시간을 보냈던 때와그 때의 돌들이 눈에 선히 떠오르네. 그 사랑스럽던 순간들.그저 돌일 뿐인데도소중히 어루만지던 예쁜 손길들. 아이들이 데리고 온 돌멩이들을 하찮게 여기고 몰래 풀 밭에게로 돌려보내기도 했었는데,다시 꺼내보니하나하나 특별하구나. '시선 : 눈이 가는 길. 또는 눈의 방향'눈과 마음의 방향성에 따라 달리 보이는 돌멩이, 너희들, 그리고 모두. 그 어떤 것이라도그 누구라도각자의 이야기가 있음을,그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이기를. 반짝반짝 빛날 너희들의 날들을 응원해🌱 #빛나는돌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