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포와 원자는 우리가 다스리고 있는 하나의작은 세상입니다. 수십, 수백억의 생명체가 우리에게 의존하면서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화를 내면 나라는 세상 안에서 전염병이 창궐하여 수백만의 시민이 떼죽음을 당합니다. 우리는 생명을 관리하고 지키는 보호자 역할을 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우리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잘못은 없습니다. 영원히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도 없습니다. 다만.
잘못된 행동, 생각, 삶의 방식 때문에 다른 영혼들보다 늦게 결승선에 도달하는 수는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목적지에 도달하여 눈부신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독일의 신비주의자 야콥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