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줘 아니면 나를 죽여줘
에릭 포토리노 지음, 하진화 옮김 / 레모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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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물건이 아니었구나, 여자였구나.”그렇게 생각했던 거예요.
<리듬0>퍼포먼스 당시 이런 헤드폰이 있었다면, 마리나는 이 물건을 쾌락의 도구 사이에 놓았을까, 고문의 도구 사이에 놓았을까?
ㅡ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퍼포먼스의 의미를 봤을땐 ‘고문도구‘ 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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