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니 징글 친구 시리즈 1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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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징글친구들시리지/과학그림책/초등교과연계/유아과학그림책) 머릿니

 

2016 캐나다 우수과학도서상

2016 캐나다 어린이 지식책​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징글 친구들 마지막 소개할 친구는 바로바로 머릿니~~~​

그 동안 징글 친구들 시리즈를 잘 읽어주셨나요.

실제보면 징그러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징글 친구시리즈는 그렇지 않아요.

귀요미들이에요. 혐오스러울 수 있는 친구들을 귀엽게 순화시켜 알아 본답니다.​

 

어릴 적에는 친구들이면 누구나 있었는데 요즘은 잘 있을까 싶어요.

샴푸, 린스등 워낙 잘 나와서 머릿니가 있는 친구들을 보기 힘든데 가끔 학급에 한명이 있으면

옆 친구에게 퍼진다고 합니다.

오늘의 친구 머릿니에 대해 알아 볼까요.

​다리가 6개 곤충이라고 합니다.

 

머릿니의 몸길이는 2밀리미터랍니다.

깨아보다 작지요.

하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머릿속에 자라면 가렵고 물리면 따끔하다고 하지요.

머릿니의 몸은 반투명해요.

내장까지 다 보인다고 합니다. 조금 부끄러운데요.

거짓말을  못하겠어요. 속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이니깐요.​

다리가 짧아서 땅에서 걷기 힘들다고 해요.​

머릿니는 발톱이 있어요.

머리카락을 잡고 쉽게 옮겨 다닐 수 있도록 발톱이 있데요.
머리카락 사이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죽는데요.

보통 20~30일 정도 산답니다.

 

머릿니의 주식은 하루 다섯 번 '인간의 피' 랍니다.

인간의 피가 아니면 안 먹는데요.

진짜 드라큐라 인데요.

암컷 머릿니는 하루에 많게는 10개 정도 알을 낳는데요. 그것을 서캐라 부르고

그 알이 자라서 새끼 이가 되면 '가랑니'라고 부른데요.

알은 7~12일 정도 머리카락에 붙어 있다가 깨어 난데요.

엄청나죠. 만일 머리에 머릿니가 보이면 빨리 잡아야 겠죠.

아니면 머리에 머릿니가 대가족을 이루고 살지도 몰라요.

 

머릿니는 이사를 할때는 사람과 사람의 머리가 서로 맞닿아야 이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머릿니가 있는 사람과 머리를 맞데어서는 안될거 같아요.

머릿니는 아주아주 쓸모 없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만나니 두려움도 없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http://blog.naver.com/1122hwa/220951454798

 

독후활동으로 명장면 그리기를 했답니다.

머릿니가 물면 머리가 따끔하다는 것을 표현했답니다.

독후활동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다시 한번 책의 내용을 잘 이해 할 것 같아요.

독후활동도 그림을 배운적은 없어서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싫어하지 않고 활동하는 모습이 참 기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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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구성 -

 머릿니, 지렁이, 거미, 파리 4종/찐득이/ 징글 친구 시리즈 드로잉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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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 친구들 시리즈 개봉기를 만나보세요

http://blog.naver.com/1122hwa/220938115118

 http://ch.yes24.com/Article/View/32735

 

2016년 캐나다 우수과학도서상
몸집은 작지만 누구보다 징그러운 <징글 친구 시리즈>

 

 

어릴 때도 그렇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많죠. 다리가 너무 많아서 징그러운 거미나, 상상만 해도 몸이 간지러워지는 머릿니. 쓰레기를 먹고 살아 더 싫은 파리까지... 이 책은 작지만 가장 징그러운 동물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어 어른도 어린이도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과학 그림책이라고 하면 사실 정밀한 도감과 풍부한 사진을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또한 각종 어려운 학술 용어가 적혀 있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징글 친구 시리즈'는 과학에 대한 어려움이나 징그럽다는 거부감 없이 동물들의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컬러와 앙증맞은 그림, 그리고 유쾌한 텍스트는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이 책이 가진 미덕은 우리 삶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하지만 아이들이 무서워하거나 소름끼쳐 하는 동물들을 다룸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어렸을 때 비가 온 다음날이면 지렁이가 길에 많아서 무서워서 집까지 제대로 걸어가지도 못한 경험이 있거든요. 이 책은 유달리 겁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이 동물들이 징글징글한 모습이지만 함께 삶을 살아가는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특히 다루고 있는 동물 중 머릿니에 대한 이야기는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머릿니의 투명한 몸을 그린 장면도 폭소를 터뜨리게 하고, 수많은 알로 번식하는 장면은 ‘그들은 많은 자식을 낳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갑니다’라는 문구처럼 재기발랄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인류가 가장 싫어하는 동물들을 정말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유익한 과학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머리카락 속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작은 벌레 머릿니, 놀이터 철봉에서 꼬물꼬물 그물망을 만들고 있는 거미, 그리고 꿈틀꿈틀 지렁이까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을 통해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 어린 아이들까지 과학에 처음 눈을 뜹니다. 과학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유머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캐나다 총독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 작가 엘리즈 그라벨 특유의 발랄한 그림에 주목해 보세요. 


  

징글 친구 시리즈 세트엘리즈 그라벨 글/권지현 역/정종철 감수 | 씨드북
몸집이 아주 작고 징글징글 징그러운 ‘머릿니’, 쓸모가 아주 많지만 징글징글 징그러운 ‘거미’, 쓰레기를 먹고 살아 징글징글 징그러운 ‘파리’, 나이가 1억 2천만 살이나 된 징글징글 징그러운 ‘지렁이’까지. 세상에서 가장 징그러운 동물들을 세상에서 가장 웃기게 만나 보세요!

 

 

 

 

 

 

 

 

특정카드사용시 추가 할인 이벤트 하고 있답니다. 

http://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EventPlan&sc.evtNo=212000&bnid1=book_2015&bnid2=bottom&bnid3=event&bnid4=bn_small

 

예스맘 이벤트 도서에 징글세트가 참여해서, 징글 친구 시리즈 세트만 구매해도 틴케이스 사은품 받을 수 있답니다. 

 

알라딘 3월 특별선물 2017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징글 친구 시리즈 세트가 참여해서,징글 친구 세트와

합쳐서 5만원이상 구매시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답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eventbook.aspx?pn=201703_ecobag_jk&idx=2#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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