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아 떠나는 루와 파블로의 세계 여행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시릴 디옹 외 지음, 뱅상 마에 그림, 권지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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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내일/민주주의/환경과경제)지속가능한 미래를 찾아 떠나는 루와 파블로의 세계 여행-내일

원작영화 (내일 Demain)​

2016년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 작

시리 디웅, 멜라디 로랑 글

뱅상 마에 그림

권지현 옮김

 

12살 루와 9살 파블로는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엄마, 아빠에게 여행을 떠나자고 합니다.

갑자기 여행이라니 엄마, 아빠는 뜬금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빠는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프랑스, 덴마크, 미국, 영국, 인도, 필란드

프랑스 노르망디에는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샤를 아저씨와 페린 아줌마가 있었어요.

세걔2차대전 이후 먹을 것이 없어서 싸고 빠르게 먹을 것을 생산해야해서

대규모로 농사를 지으면서 살충제를 뿌려서 키우니 지렁이도 죽고 사람들도 병이드는데

샤를 아저씨는 자연의 순리되로 농사를 짓는 훌륭한 농부였어요.

 

덴마크 코펜하겐 엘세 아줌마는 자전거를 타고 다닌데요.

시를 위해서 시민이 돈을 내고 석유와 선탄을 사용하지 않는데요.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풍력 발전기로 에너지를 집열판으로 태양 에너지를 사용한데요.

역시 소문대로 덴마크는 공기가 아주 맑을거 같아요.

미국의 센프란시스코  로버트 아저씨의 분리수거 이야기

​종류별로 쓰레기를 정리하고 되도록이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게 노력한답니다.

쓰레기를 아프리카로 보낸다고 해요. 

 tv에 아프리카 아이들이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본적이 있답니다.

영국의 브리스틀에는 지역화폐가 있데요. 처음 들어보는 말이에요.

한나라의 지폐가 아닌 키애런 아저씨의 지역지폐 이야기

은행이 교모하게 돈을 버네요.

타지역에서 들어오는 것들만 돈을 쓰고 지역에서 사는 것은 지역화폐를 쓴데요.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지만 조금 불편할거 같아요.

인도 쿠탐바캄은 빈부의 격차가 크다고 합니다.

엘랑고 아저씨는 그런 사람들을 도와 살 수 있게 도와주었답니다.

핀란드의 카리 아저씨 교장 선생님으로

핀란드의 교육 방식을 보여 주는데 우리랑 다른 모습인거 같아요.

루는 집으로 돌아와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미래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이죠.​

현재도 미래는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의 할 일들은 위의 루와 파블루가 떠난 여행에서 답이 다 나와있는 듯 합니다.

공부에 지치지 않는 핀란드 그 곳에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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