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태어난 아이 생각쑥쑥문고 8
유강 지음, 장은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름다운사람들/생각쑥쑥문고/화성/소년1호)화성에서 태어난 아이

화성에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을까요. 제목만으로도 설레이는 화성여행을 떠나 볼까요.

지구에서 출발해서 화성에 도착한 사람들,

화성에서 살면서 연구도 한답니다.

화성에서 태어는 아이 1호 에이알

아빠는 미국인, 엄마는 한국인, 그 외에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화성에 함께 살고 있답니다.

화성에서 식물도 키우고 조금 답답하지만 즐겁게 사는 것 같아요.

기지 밖에서는 우주복을 입어야 하고 에이알은 우주복 없이 뛰어 다니고 싶어하지요.

어느 날 지구에서 온 사람들에 의해 아빠의 실종,

에이알은 충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답니다.

​갑자기 화성으로 찾아온 캡틴9호, 제3정거장에서 도망쳐왔다고 합니다.

솔라 씰이라는 중요한 물건의 엔지니어들이라고 하는데

거것을 서로 독차지 하려는 나라들도 피해 왔다고 합니다.

그 암호를 아는 사람 중 한사람이 아빠이고 그래서 아빠고 실종이 되었다는 것을 추측하지요.

그 사실을 안 에이알은 너무 화가 났답니다.

에이알은 화성에서 태어난 화성아이 2호, 3호 인 알파와 오메가와 함께

제3정거장으로 가서 솔라 씰을 파괴하려 했지만

 보안이 심해 다른 작전을 짜려고 하던차에 엄마와 알랭 아저씨가 화성에서 왔답니다.

파괴하려 던 계획은 다시 화성으로 가져가자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제3정거장의 수신을 교란시켜 어렵사리 비밀번호가 에이알의

지구 생일이라것을 알게 되며 다시한번 아빠를 떠올린답니다.

솔라 씰을 가져온 에이알은

화성에 모든 사람들을 불러 모아 법을 만들자고 합니다.

모두 다른 곳에서 온사람 하지만 같은 곳에 살고 있으니

서로를 위한 법을 만들고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한 곳에 산다는 의미로

무지개 나무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것을 화성의 국기로 삼기로 하였답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큰 마음의 생각나무를 만들게 해준 책이랍니다.

제목에서는 화성 탐사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았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실제 화성에 살았다면 이런 일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의 영화처럼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 일상을 똑같이 살아가고

머지않아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면 화성에서 이렇게 살아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갑이듭니다.​

아름다운사람들, 화성에서태어난아이, 책자람, 소년1호, 화성, 화성탐사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