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재 삼국지 1 - 형제의 의를 맺다 이희재 삼국지 1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휴머니스트/이희재/삼국지) 이희재 삼국지 1권 형제의 의를 맺다.

 


천하를 종횡하는 영웅들의 한판 드라마
읽을수록 새로운 동양의 영원한 고전 삼국지 
어느 시대나 영​웅은 있는 법이지요. 난새에 태어난 영웅들의 이야기

 

삼국지하면 떠오르는 세사람

천지가 요동쳐도 흔들림이 없는 관우,

감정에 충실한 용맹의 사나이 장비,

인의의 뜻을 따르며 어질기 그지없는 유비 세 사람은 형제는 아니지만

한날 한시에 죽자고 맹세를 하며 형제애를 맺고

전장에 나간답니다. 비록 벼슬은 없지만 의롭게 싸운답니다.​

 

 

어느 나라 든 권력의 욕심 앞에서는 형제고 부모도 없다봅니다.

우리 나라 드라마에서도 가끔 보는 간신들,

이번에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도 왕유가 간신에 현혹되어 정의로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런 사람들을 모두 죽여 버려서 결국 믿을 사람 없는 꼭두각시처럼 살다 생을 마감하지요.

시대를 막론하고 권력을 뺏고 뺏기고

왕의 자리가 비면 어린 아이를 빌미로 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그 모후가 대리청정을 하고 그 외가가 권력을 잡고

그렇게 또 누군가의 의해 무너지고 하는 그런 얘기들이 비일비재하답니다.​

 

삼국지는 유아에서 저학년부터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주위에 6~7세쯤부터 삼국지를 즐겨본다고 하더라구요.

초등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보아야 겠어요.

탄탄한 구성에 영웅들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중국의 생활 모습과 그 시대의 풍습등도 알 수 있으며

영웅들의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랍니다.



 
 

휴머니스트, 이희재삼국지, 고전삼국지, 이희재, 책세상, 맘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