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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2 - 2016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ㅣ 노벨상을 꿈꿔라 2
김정.이정아.이윤선 지음 / 동아엠앤비 / 2017년 1월
평점 : 
(동아엠앤비/노벨상/노벨과학상/노벨물리학상/노벨화학상/노벨생리의학상)노벨상을
꿈꿔라2
2016년도 노벨상을 받은 분들의 야기기가 들어
있답니다.
초등 3학년 둘째가 과학자가 꿈이기도 한데 책 제목이
'노벨상을 꿈꿔라2'
아이에게 너무 좋은 기회가 될 듯
했답니다.
노벨상을 꿈꿔라 1권을 먼저 읽고 읽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른인 저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직 과학을 접하지 않았다면 이해가기 힘들거
같아요.
노벨 과학상에서 이그노벨상이라는 것에
재미있더라구요.
'이그'라는 뜻이 '사실 같지 않은 진짜'라는 말을
줄인 것이라고 해요
1991년에 만들어 졌고 노벨상을 패러디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동물의 번식을 막는다 든지, 소가죽파리와 잠자리가
특별한 색을 좋아한다든지 말이에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이지만 기발한
생각들이더라구요.
하나의 노벨상이 끝나면 퀴즈도 풀 수 있답니다.
노벨상 선정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매년 10월에 발표가 된답니다. 1위가 미국이고
2위가 일본에서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노벨상을 받기위해 후보에 등록하고 후보에 선정되고
노벨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재밌는 부분은 죽은 사람은 받지 못하나 생전에
수상자로 지명이 되면 죽고 나서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물리학상은 수학 적인
내용들이었고
화학상은 원자, 원소, 분자등 과학적인
내용이라면
생리의학상은 세포, 인체, 바이러스등에 대한
내용들이었답니다.
노벨상에 대한 내용을 전혀 접한적이
없었답니다.
노벨상을 꿈꿔라를 읽고 작년에 수상한 수상자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고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벨상을 타기 위해서는 한 분야에 미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에 집중하고 빠져들고 그래야 나오는 결과가
아닐까요.
도입부는 재미있었는데 점차 어려운 과학이야기가 나오니
어려워서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노벨상이란 것이 이런 상이라는 자체를
안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공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을 통해 노벨상에 대해 읽지 못했으면 정말 뭔
나라이야기가 아니었을까요.
경험은 소중한 재산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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