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걸작 동화 베이직북스의 그림동화 걸작시리즈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정경옥 옮김 / 베이직북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베이직북스/그림동화 걸작시리즈/셰익스피어 걸작동화/초등 필독서) 셰익스피어 걸작동화

너무나 기대되던 책이랍니다.

원서로 읽기 힘들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동화로 나올줄 알았을까요.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은 익히 영화와 만화로 보아서 아는 내용이랍니다.

한여름 밤의 꿈, 맥베스, 햄릿등 너무나 궁금했던 이야기

셰익스피어 걸작동화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걸잘이라고 하나봅니다.​

그림도 어릴적 읽었던 동화속처럼 예뻐요.

책 제목과 등장인물의 소개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 것이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랍니다.​

그림이 영화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 소재목으로 이야기의 전개를 볼 수 있답니다.

등장인물의 소개를 읽으며 누구와 누구의 사건의 전말, 그리고 인물구도를 알수 있겠지요.

인물 하나 하나 그 시대의 사람들이 동화속에서 튀어 나올 것만 같답니다.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 속에 선도 있고 악도 있지만 책을 손에서 뗄수 없이 읽게끔하는

매력이 넘치는 책이랍니다.

비록 책으로 읽지만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셰익스피어 걸작동화를 아이들이 읽기 쉽게 동화로 나오니 아이들도 정말 좋은 책

경험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소설처럼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는 연신 재밌다고 책장을 넘깁니다.

'맥베스'

세 마녀의 꾐에 넘어가 친구인 왕을 죽이고 왕을 차지하려했으나

욕심을 부려 세마녀에게 조언을 구하는데 여자에게서 태어난자는 맥베스를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뜻밖의 반전 맥베스를 죽인 맥더프는 제왕절개 였다는 사실이었네요.

궁금했던 내용인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햄릿'

왕자인 햄릿은 아버지가 삼촌의 의해 죽임을 당하고 자신의 어머니와 재혼을 했는데

어머니에게 화가 나던차에 유령인 된 아버지가 원수를 갚아 달라고 하여

삼촌을 죽이게 되고 본인도 죽은 슬픈 이야기에요.​

 

윌리엄 셰익스피어

1564년도에 스트랫포드 어폰에이번에서 태어났고​,

부유한 집의 아들이었으며, 남동생과 함께 즐거운 유년시절을 보냈답니다.

아버지를 따라 우연히 보게도 연극 공연을 보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공부와 아버지의 일을 도와야해서 꿈을 잠시 뒤로 미뤄두었지만

결국은 꿈을 향해 나아갔답니다. 그렇게 런던으로 간 윌리엄은 배우는 아니었지만 작가로 명성을 날리고

첫 희곡 <헨리 6세> 쓰고 큰 인기가 많았지만 큰 시련을 격고

다시 일어서지만 아들인 햄릿이 11세의 나이로 죽게되자 윌리엄은 슬픔에 빠지게 되고

많은 일들이 윌리엄에게 닥치지만 꾸준히 작품을 썼답니다.

1616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www.usbourn-quicklinks.com   검색어 William Shakespeare

베이직북스, 셰익스피어걸작동화, 열두번째의밤, 로미오와줄리엣, 폭풍우, 한여름밤의꿈, 맥베스, 햄릿​,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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