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아이) 엘비스 프닥슬리와 전설의 꼬꼬닭 춤

엘비스 프닥슬리와 전설의 꼬꼬닭춤 ㅣ 미래그림책 129
댄 샌탯 그림, 태미 사우어 글, 김민지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6년 12월

(미래¡아이) 엘비스 프닥슬리와 전설의 꼬꼬닭 춤

재미있는 대회가 열린답니다.

헛간 앞마당의 장기자랑이라 동물들의 즐거운 축제이네요.

대회에 우승을 하면 엘비스 프닥슬리 공연 입장권을 준다고 하자 꼬꼬댁은 도전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오리들이 마구 놀려대지요.

그래서 꼬꼬댁은 특기를 찾아 보기로 합니다.

볼링도 해보고

저글링도 안되겠고

줄타기도 글렀고

비행하기 ㅠㅠ

수영하기 ㅠㅠ

그럴 때마다 오리들이 비웃고 맙니다.

특기를 찾지도 못했는데 공연의 무대에 서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답니다.

대회에 참가한 동물들의 장기가 시작 되었지요.

염소는 농기계를 먹고

돼지들은 피라미드를 만들고

젖소들은 달을 뛰어 넘었다고 하네요.

드디어 잘난척 쟁이 오리들의 장기는 바로 서핑 인기가 대단해 최고점을 받았지요.

꼬꼬댁 마지와 룰라는 어떤 장기를 했을까요?

무대에서 오리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마지와 룰라는 평소하던되로 했답니다.

꼬꼬댁 ~~~ 푸드득푸드득~~~

평상시 하던데로 노래하고 춤추고 하였지만 결과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답니다.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야만 했답니다.​

갑자기 나타난 수탉 한마리 ......... 바로 바로 인기스타 엘비스 프닥슬리 였어요.

​프닥슬리가 마지와 룰라에게 제안을 합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고 좋은 하는 것들을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길이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예전에 자격증을 따면서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계속 하고자 하는일을 놓지 않고

정진 한다면 분명 길을 있을 것이라고 하셨답니다.

마지와 롤라는 본인의 장기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무엇이 장기 인지 알 수 없었지만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살렸더니 좋은 결과가 온거 처럼 항상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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