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해도 잘나가는 법 큰곰자리 26
토미 그린월드 지음, 정성민 옮김, 이희은 그림 / 책읽는곰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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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곰자리) 찰리 조 잭슨의 그것을알려주마- 공부 못해도 잘 나가는 법

공부를 못해도 잘 나가는 법,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답니다.

둘째가 학업에 조금 관심은 없는 것 같고 하지만 교우관계를 좋아서 친구를 좋아하고 많아요.

인생을 살아보니 공부가 행복의 성적순이 될 수는 없지만

살아가는데 큰 도구? 힘?이 되는 것 같답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할때 준비되어 있는 자는 언제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때로는 운이 좋아서 잡을 수야 있겠지만,

노력으로 뭔가를 얻어내고 그 결과를 성공으로 이루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하는 부모 마음이지요.

찰리 조는 여름 방학 때 독서캠프를 가게 되는데 공부 벌레들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들의 무리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펼쳐나갑니다.

찰리 조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자신감이 넘치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진취적이고

그러다 보니 아이들 사이에서도 대단하거나 특이하다라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것이랍니다.

본인의 개성이 강하고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결코 기죽지 않는 거 같아요.

공부 못 해도 잘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나 자신을 사랑하라​!' 이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왜 어려울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것이 안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어려운 주제이기도 합니다.

​공부벌레들 속에서 조는 괴짜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그 친구들은 조의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되지요.

 '캠프' 한번 보내볼 만 할거 같아요.

비록 아이들끼리 분쟁은 있었지만 거기에서 많은 경험과 사랑과 우정을 배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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