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와 싸운 돈키호테 - 용기 느낌표 철학동화
차보금 지음 / 을파소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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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소빅스) 세계 어린이와 함께 읽는 이야기 철학동화(용기)- 풍차와 싸운 돈키호테

그림부터 뭔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섬세하다고 해야할까요. 대체로 동화책들은 둥글둥글 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세밀화로 묘사한것 같아요. 돈키호테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돈키호테하면 엉뚱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요. 아름다운 공주님을 구하기 위해 산초랑 모험을 떠납니다. 돈키호테는 악당과 싸우지만 결코 쉬운 상대는 아닌가 봅니다. 한번에 들판으로 내동댕이 쳐졌으니 말이죠. 우리 눈에는 풍차로 보이지만 돈키호테 눈에는 괴물로 보이는 것일까요.

이번에는 양떼들을 몰아가기 시작합니다. 산초는 한참뒤에서 이게 어찌 된 일 일까?하는 눈초리로 돈키호테님을 바라봅니다. 양치기들이 양들을 못살게 하는 돈키호테님을 새총으로 쏘아서 돌멩이를 맞고 쓰러졌다지요. 또 어디선가 들리는 괴상한 소리가 들리자 산초는 돈키호테 말을 묻어 두었답니다.

그래서 산초는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는 마을에서 돈키호테님을 위해 잠들면 집으로 데리고 가기로 했답니다. 몸이 쇠약한 돈키호테는 끝까지 모험을 떠나려고 합니다.



 

 

'용기' 참 힘든일이지요.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은 목구멍까지 차올라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을때도 있지만 자꾸 용기를 내어 봅니다. 어른도 잘못을 했을때는 미안하다라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옳은 것을 생각하고 판단하라고 하지만 과연 어른들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용기를 가르치려면 부모가 먼저 실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다독다독 카페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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