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Polaris 2016.11
폴라리스 편집부 엮음 / (주)미디어키스톤(잡지)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서평) 영유아 교육라이프 매거진 폴라리스 11월호 

 

처음 만나보는 미술잡지

아이들은 미술 그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어 한답니다. 미술잡지책 폴라리스를 처음 만나보면서 뭔가 풍부하고 여유롭게 평화로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아이들이 '엄마, 이거 미술책이에요.' '응, 미술잡지라는 거란다!.'

처음 접해보는 잡지책을 보면서 진지하게 읽어보더라구요.

전시회 정보, 미술 용어들 그림책 소개, 예전에는 잡지책도 자주 보곤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래 임신에서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서 잡지책을 멀리하고 동화책만 집중했던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늘 먹는 밥이 때로는 질리듯이 요렇게 어린이 미술잡지가 별식을 먹는거 처럼 재미있답니다.


 

 

엄마의 일상을 읽으면서 어머니의 일상을 되돌아 보고 지금의 내아이들의 엄마인 내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네요. 자식에서 엄마가 되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생겼지요. 엄마의 일상의 모습을 화폭에 담으니 너무 우아하고 평화롭고 이쁘네요.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어도

그림으로 표현하니 의미있고 좋아보여요, 

 

자연물로 하는 생태미술은 아이들의 쉽게 구할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것들 그리고 그때 자연의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한 만들기도 방법도 나와있답니다. 그림으로 보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부분은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미술 심리에 관한 체험을 해 보고 관심이 있었답니다. 오늘 아이들과 우리가족, 그리고 싶은 그림등을 그리게 해보고 그림의 내용들을 발표하는 토론 시간을 가져봐야 겠어요

 
 


 특별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재료라면 좋은 미술 소재가 된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아서 미술 놀이처럼 한번씩 해보고 싶은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아이와 미술놀이 하고프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