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
말버스(임대혁) 지음 / 유노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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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

말버스(임대혁)지음
유노북스

 
 



살면서 자신감 있게 말해 본 경험이 몇 번이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늦깍기 새로운 직업을 가지기 위해 2년동안 공부하고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물론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전문적이지 않으면 책의 제목처럼 
우물쭈물하다가 이상한 발음의 단어? 언어?
발음이 꼬여서 이도저도 아닌 말이 나오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고 자다가 이불킥을 하고 싶은 말들.....
하지만 상대방을 신경도 쓰지 않는데 말이죠.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또박또박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더 책을 읽기도 합니다.
배경 지식이 있어서 자신감 있게 
전문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말이죠.

이런 시기에 만난 
우물쭈물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을 읽게 되었어요.
당신의 말하기 점수를 테스트 해본 결과
 역시 말하기에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나오네요. ㅠㅠ
저자는 책속의 단락을 자신감 있게 
말하는 key point를 주어 다시한번 정리하게 해주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을 정리를 한장에 해주고
 갑자기 생각날 때 빨리 찾아보고
읽을 수 있게 해줍니다.

자신감 있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주변사람의 반응에 
너무 신경쓰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다는 그런 문구를 보니
"맞아, 그래!" 대부분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타인의 시선을 의식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른 사람은 안그런 가봐요.
그런 부분에서 좀 둔해질 필요가 있겠다 싶어요.
특히나 대화를 나눌 때 상대가 하품을 하면 내 얘기가 재미없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어요.
피곤하면 쉬지 굳이 나와서 이야기 할때 하품을 할까?
아니면 진짜 이야기가 재미없는 것일까?
그래서 더 주눅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긴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말의 속도가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지금의 직장을 가지면서 알게되었어요.
평상시 성격이 급하고 말이 빠르고 상대방이 천천히 
이야기 하면 답답하게 느겼답니다.
그래서 대화를 시작할 때 천천히 말하자!,
상대방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꼭 기다리자!
상대방의 이야기를 기다려 주자!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 했어요.
그러면서 우연히 빨리 말하는 사람과 대화를 했는데
순간 충격적이었어요. 
빨리 말하니 정신없고 제대로 들리지 않고 짜증나고
이야기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 흘려듣게 되었네요.
그 동안 사람들이 나의 대화를 이렇게 받아 들였겠구나 ㅠㅠ
그래서 사람들과 대화에서 자신감이 없게 되고
말을 실수할 때 우물쭈물되게 되었던 원인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자가 알려주신 키포인트 들을 잘 읽고 중요 분을 메모하려 합니다.
문제를 깨닫고 상대방을 관찰하고 
모방하고 실천하며 자신감을 가져보자.
같은 동료라도 상황 대처에 맞는 좋은 말을 하면 다시한번
되새겨 보며 따라 말도 해봅니다.
그런 생각을 해낸 직장동료의 경험에서 배울 점을 찾습니다.
자신감있게 대화를 하려면 때와 장소에 맞는 이야기를 하고
상대방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말고 소신있게 이야기 하며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는 습관, 말의 속도 등등 
지금부터 실천해 나가고 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라.!" 이 문구 너무 마음에 들어요.
책 표지도 마음에 쏙 들었는데 내용도 알차서 출근할 때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휴계시간이나 잠깐의 짬이 날 때 읽어보게 됩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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