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알려주는 입시 맞춤형 공부법
진동섭 지음 / 포르체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쌤앤파커드>입시 맞춤형 공부법/입시 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진동섭지음


공부가 머니?라는 방송 보셨나요.

중등 첫째와 즐겨 보던 방송이었답니다.

여러 패널 중 진동섭 선생님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거든요.

꼭 비싼 강의가 아니더라도 교과서나

ebs를 활용해도 좋다고 하셨거든요.

SKY 캐슬에서 김주영 쓰앵님의 실존 모델이라고 하니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공부가 머니를 보면서 우리 아이와 같은 또래는

어떻게 학습을 하고 공부량이라든 디

어떤 공부를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조언들을 귀담아듣고

아이에게 해보자고 권유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때로는 잘 되지 않을 때는 방법을 바꿔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입시 전혀 관심도 없다고 첫째가 중학교

입학하면서 3년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주위에는 벌써 고등 수학이다 영어다

고등학교까지 모두 선행을 한다고 하고

학원을 가더라도 선행이 되어 있진 않으면 낮은 레벨에서

같은 것만 계속해야 합니다.

입시 설계, 초등부터 너무 이르다고 생각을 했는데

차츰 학습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시 골든 타임, 초등 5학년이라는데

둘째는 초6, 셋째는 초3

첫째는 그나마 자기 주도 학습을 하고 있어서

관리만 해주면 되는데 문제는 초6 공부에 관심이 없어요.

딸과 아들이 차이 일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것저것 해보아도 답이 없네요.


책 속 문구 중에 수험생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주었어요.

우선 개념을 탄탄히 알 것,

둘째 자기 주도학습 태도를 갖출 것,

저기서 정말 공부할 마음이 있어야 공부한다는

문구 정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아이는 전혀 공부할 생각이 없는데

아무리 주입해도 안되더라고요.

이 문구를 세 아이를 앉혀두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세 번째 독해력을 길러라.

어휘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첫째 책도 많이 읽고 타 과목들 성적도 우수한다

어휘가 안된다는 진단이 나왔어요. 허걱

무엇 문제였을까 어휘를 제대로 잡아주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ebs 어휘 강의 들려 주려 합니다.


 

첫째가 고등을 진학할 때 입시 제도가 개정이

된다고 해서 입시에 대한 도서를 더 많이 읽는 거 같아요.

입시는 자꾸 변하고 엄마는 정보는 없고

책으로 그나마 정보를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이제 고등학생들도 학점을 이수하는 방식의

과목을 정해야 한다니 장점일까요 단점일까요.

아이가 자기의 진로에 확실하다면 모를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 듯해요.

우리 아이도 아직 장래희망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항상 아이이게 차츰 생각을 하고 꿈을 찾아야 하고

꿈에 관련된 도서를 읽어야 하라고는 하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고교 학점 관리를 잘 해야 하려면 자신만의 주간이 또렷해야 하는데

커갈수록 사춘기가 오고 점점 엄마의 말은 등한시됩니다.

위의 사진이 대학에서 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말만 들어도 거창하지요.

교양 있고, 자주적이고, 창의적이며 더불어 사는

인간을 키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노력을 해야겠죠.

모두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서울대 입시 사정관의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고 독서, 진로 활동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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