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쎈 초등 수학 3-1 (2021년용) 초등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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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쎈수학/3학년/겨울방학 문제집 추천/수학의 자신감~~쎈/A,B,C 수준별 유형 학습/초등3-1 쎈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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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초등 3학년에 진학하는 예비 초3입니다.

겨울 방학 선행 문제집으로 어떤 문제집을 고를까?

항상 고민 고민인데요.

초등 1~2학년에는 문제집을 꾸준히 풀지 않고

자유롭게 하고 싶을 때만 했던 초2입니다.

셋째라 자유로운 영혼이죠.

선행은 안 배워서 싫다!

복습은 배운 것을 왜 또 해야 되냐? ㅠㅠ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자유로운 영혼이라 자신의 주장도 강한 아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선택을 하게 해주었어요.

함께 학습 계획도 짜고 말이죠.

먼저 초등 3학년이라면 이제는 학습의 기초를 쌓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3학년이라는 무게가 무엇인지 하겠다고 하네요.

첫째도 초등 3학년에 자기주도학습 연습을 1년 했더니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인데 자기주도학습을 합니다.

그렇게 하기까지 꾸준한 습관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자기주도학습이 되니 성적이 내리게 되면

스스로 성적관리를 하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문제집을 꾸준히 푸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

 

그래서 우리 아이 어떤 문제집을 고를까?

고민은 당연하죠

서점에 가서 여러 문제집을 펼쳐두고 비교해보고

쎈 수학, 라이트 쎈, 개념 쎈, 우공비 수학을 펼쳐두고

비교하고 우리 아이는 개념이 필요한지

유형별 문제가 필요한지 고민을 하게 돼요.

겨울 방학 선행이 중요하다고 느낀 것이

초등 2학년 때도 겨울방학 때 학기별 문제를 다 풀고

평상시에는 별도로 풀지 않았는데도

교과를 잘 따라가더라고요.

물론 저학년이라는 전제라 어렵지 않았겠지요.

최종으로 꾸준히 풀이하는 우공비 수학이냐?

A, B, C 유형별 단계 학습이냐?

서점 아저씨 눈치를 보게 되었지만 바로


수학의 자신감 ~~~쎈으로 당첨

 

A 유형 기본 개념 설명을 읽고

문제를 풀이를 해봅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꼭 연습해야 하는 것들이

본문의 글씨들을 잘 읽어야 합니다.

글자 하나하나 꼭꼭 읽으라고 합니다.

둘째 때 바로 문제를 푸는 것을 보고

개념을 읽지도 않고 잘 풀다고 했더니

본문과 문제를 읽지 않는 습관 때문에 지금 너무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오답이 마구 나옵니다.

하지만 같이 읽으면 답이 나와요.

그래서 초등 2학년 겨울 방학 연습은

매일 꾸준히..... 문제 읽은 연습.....

중요합니다.

 

 

B 유형은 기본 다잡기에서 익힌 개념들을

연습하는 유형이라고 할까요.

교과서, 익힘책, 학교 시험 문제들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출제율이 높은 문제,

중요하고 잘 틀리는 문제들을 정리하고

서술형 문제로 주관식 문제를 연습할 수 있답니다.

저희 학교는 초등 3학년부터 모든 단원평가가

서술형으로 되어 있어 문제의 수는 많지 않지만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아이들이 객관식처럼 답이 주어지면 그중에서

고르는 것은 쉬워하는데 내 머릿속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란 힘들더라고요.

 

 

 

 

1단원부터 문제를 풀이해 보니

A 유형은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문제가 없었어요.

개념을 꼭 읽을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가끔 틀리게 되면 개념을 다시 읽게 하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될 때 함께 또 읽어보고

설명을 해줍니다.

대체로 함께 읽어주면 이해를 하더라고요.

엄마의 성급함에 빨리 이해시켜주려고 하고

아이가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으니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생각할 시간을 주었어요.

첫째와 둘째의 경험이 있어 다 해주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A, B 유형을 풀고 C 유형을 풀려고 하니

어려워하고 서술형 연습이 부족한 터라

응용 수준은 아직 무리가 있다고 판단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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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수학이 싫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방법을 조금 바꿔 보기로 했어요. ​

A, B 유형을 먼저 풀고 C 유형 순으로 풀이를 하려 합니다.

2학년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풀려고 하는데

어려워해도 꾸역꾸역 했더니 역효과가

났는데 이번에는 단계별 학습을 하면서

6단원까지 학습을 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읽어주었던 나누기 책이 생각난다며

책을 찾아와 나누기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보충학습을 하네요.

 

 

와우~~ 새로운 발견이에요.

문제를 풀면서 책을 연계한다 엄마는 오예~~~~

초등 예비 3학년 문제집 쎈으로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1단원에서 6단원까지 기본과 유형 학습을 끝내고

다시 C 유형의 좀 더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어보려 해요.

초등 예비 3학년 겨울방학 문제집으로 추천하기 좋아요.

우리 아이와 맞는 문제집 찾는 것이 관건이고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무엇을 결정하게 하고

그 결정에 대한 결과를 아이가 스스로 알게 하고

과정은 힘들지만 노력의 결과를 스스로 느끼게 해주었어요.

본인데 뿌듯해합니다.

처음 학습의 부담을 느끼고 하고 싶지 않아 했지만

노력의 결과를 보니 만족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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