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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 새콤달콤 나만의 홈카페 즐기기
손경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새콤달콤
나만의 홈카페 즐기기/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손경희
지음
가족이 빵을
좋아해서 잼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
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주로 매실청과
수세미청을 만들었는데
매실청은
배알이에도 좋고 여름에 음료수 대신
아이들에게
주었고
수세미청은
기침을 많이 하는 아이들 때문에
만들게
되었는데 마른 기침에 너무 잘 듣고
지금은 마른
기침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최근에
선물로 레몬청 만들어 보았는데
손이 정말
많이 가고 정성이 듬뿍 담긴 청을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빵을
좋아해서 잼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이제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집에서 만든
수제 청으로 아이들의 먹거리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사람들은 청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꺼려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
먹는 음료수에는 설탕뿐 아니라 여러 가지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텐데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청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수제청
정리노트에서 다양한 수제청, 수제 식초,
코디얼,
건조과일, 코디얼은 뭐랄까 청과
잼의 중간
단계 같아요.
우선 당의
종류와 용기 소독법을 알려주어요.
그리고 과일
세척하는 방법도 알려주어요.
청은 대체로
껍질 체로 담는 경우가 많아서
세척이
중요합니다.
역시 가장
처음은 레몬청이네요.
레몬청으로
아이들이 탄산수 넣어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먹으면 더욱 맛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레몬청은
레몬을 세척하는 것과
씨를 제거하는 것이 손이 많이 간거 같아요.
세척하는 방법을 제대로 안 보고 레몬을 베이킹 소다로
바로 세척해서 아무리 씻어도 레몬의 껍질 홈에
베이킹소다가 끼어 몇 번을 씻은 기억이 나오
베이킹소다는 꼭 물에 녹여 사용하세요.
그리고 레몬의 세척은 밀가루와 소금으로 세척하네요.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먹으면 가장
맛있는지 그 팁도 알려주어요.
그리고 QR코드를 찍으면 유튜브 영상이 나와서
영상으로 전체적으로 어떻게 만드는지 보고
책으로 차근차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맛있게 먹는 팁외에 청의 효능의 대해서도 알려주어요.
요거트도 집에서 수제로 만들어 먹었는데
점점 귀찮아져서 사 먹게 되는데 수제 요거트에
수제청을 올려 먹으면 정말 맛나겠어요.
주로 잼을 만들어 올려 먹었거든요.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먹는 데는
순식간이라 더 안 만들게 되는데
파인애플청 너무 관심이 가네요.
요즘 딸기도 많이 나오는데 딸기청 만들어두고
먹으면 너무 맛날 것 같아요.
꺄오 패션푸르츠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 과일 이름이
백향과인지 몰랐어요.
킨텍스에서 페스티벌 할 때 장미청이랑 백향과 청을
구입해서 정말 맛나게 아껴 먹었는데
이렇게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나니 꿈만 같아요.
백향과의 알맹이 씹을 생각하는 군침이 절로 납니다.
레몬이 의외로 여러 재료와 어울리네요.
블루베리와 레몬의 만남 궁금해집니다.
다음은 식초에 대해 나오는데 한동안 바나나 식초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많이 만들어 먹더라고요.
지인이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먹을 만 하더라고요.
지인들에게 수제로 만들어 선물하는 거 좋아하는데
다양한 팁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다음은 건조과일이 나와요.
시골에서 사과를 고추건조기에 건조를 한 것을
지인이 주어 먹었는데 정말 맛나더라고요.
그때 한창 건조기가 유행을 했더랬죠.
페스티벌에서 건조과일 귤을 먹었는데
너무 맛났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데 실패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정말
든든합니다.
무화과 좋아해서 1년에 딱 한번 무화과 잼을
만드는데
이렇게 건조하여 만들어 두면 더
오래 저장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한 먹거리도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아이들에도 건강한 미래를 물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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