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기본편 (2022년용)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2022년)
정송희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중학교 비문학 독해 연습/지학사/ 중학 비문학 독해연습-기본편

​중학교 입학을 하고 수능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논술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고

집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독해 연습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고 만난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은 기초편과, 실력편이 있어요.

예비 중 때 독해를 처음 시작했기에

기초편으로 먼저 준비를 했답니다.

왜 독해를 연습해야 할까요.

수능에서는 작문을 글을 빠르게 읽어야 하고

읽기만 해서는 안되고 그것을 읽고 내용을

파악해서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지까지

더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있어요.

독해기술 - 어휘 -수능형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해 연습서로 최적화이지 않을까 싶어요. ​

수능에 대한 생각만 있었지

이렇게 어려울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학습지 선생님이 주신 수능 국어의 한두 문제를

복사해서 주셨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의 양도 너무 많아서

좀 불쌍하기도 하지만 그 시대에 맞혀나가려면

어쩔 수 없으니 열심히 연습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은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기본편 문제집 한 권과 정​답 및 해설로 되어 있어요. ​

학습계획을 짜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아직 입학 초기라 시간이 들쑥날쑥해서

영수학원 다녀오면 정말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아서

지금은 틈틈이 학습을 하라고 했답니다.

​처음은 독해의 기술로 글 읽기는 시작하고

글 읽기의 기본과 글 읽기의 실제에 대해

파악하는 부분이 총 6개의 학습으로

되어 있어 학습을 하였어요.

타사 초등 독해 문제집과는 다르게 중등은

역시 조금 어렵다고 하는데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읽으면서 풀어가고 있어요.

필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그어가면

다시 한번 읽으면서 학습을 하더라고요. ​​

문단에서 글 읽기를 시작하기에서

글을 읽고 가장 처음 하는 것은

화제와 중심 화제를 찾는 것인데

초등인 둘째도 학습지에서 중심 화제를 찾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그것을 찾기 어려워하더라고요.

독해 연습의 기본은 중심 화제 찾기인데

화제, 중심 화제, 담긴 핵심 내용들의

단어의 뜻을 알려주고 글에서

중심 화제 찾는 연습을 시켜줍니다.

문단의 핵심 파악도 중요한 부분인데

책을 그냥 읽기만 하고 전체적인 내용 파악하기를 어려워해요.

그 외에도 지시어, 접속어를 찾고

문단 간의 관계 파악 등 평상시에 단순히

책만 읽었다면 책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을 학습할 수 있게 돼요. ​​

독해 연습하기에서는 중학교에 걸맞은

긴 문장을 읽고 문제를 풀고

각각의 중심 문장 찾기를 합니다.

외울 부분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학습을 하고

틀린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서

풀이를 하더라고요.



첫 단원은 독해의 기술을 배우는 단계이고

본격적으로 2단원부터는 독해의 실전으로

들어가서 인문, 사회, 과학과 기술, 예술,

그리고 통합에 대한 비문학 학습을 하게 돼요.

처음 비문학을 접하는 아이들은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쉽게 비문학과 친해져야 하는데

쉬운 주제부터 시작하고

배울 단어들을 먼저 파악하고 시작을 해야 해요.

비문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면서도

우리는 항상 문학적 책들만 읽게 되는데

중학교 되고부터는 단순히 책만 읽어서도 안되고

책을 읽어도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도

무척 신중해지더라고요.

생기부에 올라가는 책들은 특히나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하고 그 진로에 맞는

책들도 몇 권씩 넣어줘야 한다고 하고

특히 특목고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은

논술도 정말 많이 시작하더라고요.

주위에서 보면 학원에 시간은 많이 소요되다 보니

일부 과목들을 인강을 듣거나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최대한 틈틈이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으로 비문학을 준비하려 해요.

글의 중심 화제를 못 찾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차근차근 조금씩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아이와 학습을 하고 있어요.

초등은 길다고 생각을 했는데 3년은 너무 짧을 것

같아서 엄마의 마음만 바쁘지만 아직은

충분히 시작할 수 있을 때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중학교 국어 공부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으로 시작하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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