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
나카 칸스케 지음, 양윤옥 옮김 / 작은씨앗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아이들의 성장환경이 얼마나 건조하고 비참할 정도로 가난한지를 소름끼칠정도로 느꼈다. 100년전 일본에서의 유년기지만 불과 30-40년전 어린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라고해도 그 시절의 ˝인간적인˝추억과 동감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잘 써진 글이다. 소세끼가 왜 격찬했는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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