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최애작이 뭐냐고 물으면 패션이고 최애수가 누구냐 물으면 정태의다. 최애공은 가끔씩 바뀐다. 지금은 일레이긴하다. 그러니까 패션과 정태의를 향한 내 마음은 절대적이다. 주변에서 독일은 크게 볼거없다고 했지만 패션때문에 굳이 이틀을 머물렀다. 다음번엔 드레스덴까지 갈 생각이다. 이 마음의 기반은 정태의에 의인한것으로 한마디로 정태의는 내 이상형이다. 정태의를 두고 일레이 리그로우와 맞짱떠야한다면 단숨에 죽을각오 되어있다. 당연히 이 맞짱은 이뤄질 수 없기때문에 하는 소리다. 그런 정태의를 선물해준 유우지작가님께 인사 전하고싶다. 지금까지도 좋다. 그러나 정말 사소해도 좋으니까, 이렇게까지 시시해도 되나 싶을만큼 평범한 일상이면 더 좋으니까 태의와 일레이의 이야기가 남았다면 언제가 되더라도 또 만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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