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 지니의 365일 탈 다이어트
이지은 지음 / 북스고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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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매우 다양한 운동 동작을 가르쳐준다.


이 중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동작은

바로! 기본 중의 기본, '기본 동작'과

부위별로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원 포인트 부위별 운동'이었다.


우선, 기본 동작은 운동 초보자인 내가

첫 단계에서 걱정없이 바로 보고 따라할 수 있는 

무난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플랭크는 기본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백 플랭크로 되어 있는데,


이 동작들이 '기본 동작'이긴 하지만,

오랜 시간을 버텨내려면 그에 걸맞는 힘이 필요한

어떻게 보면, 매우 중요하고 힘든 동작이기도 하다.


나는 특히 이 동작들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동작에 투자한 시간 대비 효과가 매우 좋기 때문이다!


동작을 버티기 위한 힘이 필요한 만큼,

근육이 기본 베이스로 절대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이에 따라, 근육을 조금씩 키우기 위한 운동도 부가적으로 고려하게 되었다.


'one point 부위별 운동'은

말 그대로, 특정 부위에 최적화된 운동을 지칭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부위가 있는데,

놀랍게도 그 부위들이 모두

내가 무척 걱정된 부위와 동일했다!


늘어지는 팔뚝...

여러 겹으로 접히는 겨드랑이...

튼실한 허벅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다들 공감할 것이다... ^^


이 부위들은 집중적인 운동으로 공략해야

불필요한 살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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