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데드 스페이스
칼리 월리스 지음, 유혜인 옮김 / 황금가지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제하지 않는데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묘사와 속도감. 거기에 우주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 AI와 인류 과학기술에 대한 철학까지 다루고 있는 소설을 읽고 싶다면 추천한다. 주인공 말리에게 공감하면서 울고 두려워지다 다시 울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몰타의 매 열린책들 세계문학 63
대실 해밋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냉혹하지만 내 길을 간다는 걸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 하드보일드의 전형이랄까 기원이랄까. 얽히고 섥힌 거짓말 사이에서 진상에 다가가는 주인공 새뮤얼 스페이드. 어느날 갑작스런 동료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의 의뢰를 거절하지 않고 그 안에 숨겨진 큰 사건의 이면을 발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번에 두 권, 보너스 하나 더 총 세권의 추리소설을 읽고 싶으면 강추! 책 디자인도 예쁘지만 내용은 더 재밌다. 편집자 수잔이 읽는 책 속의 명탐정 아티쿠스 퓐트, 그리고 그를 창조한 작가의 죽음을 밝히는 수잔. 수많은 등장인물 중레서 범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로 머더 클럽
로버트 소로굿 지음, 김마림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탐정이 보이지 않는다면 수사에 도움이 되겠지? 평화로운 말로 마을에 등장한 세 여자들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늙고 힘없는 노인이라서, 조용한 내조로 살아가는 사람이라서, 그저 개를 산책시킬 뿐인 사람이라서. 이들은 자신들에 대한 편견을 적극 활용하면서 사건을 해결해간다! 재밌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랭크 허버트 단편 걸작선 1962-1985 - 생명의 씨앗 프랭크 허버트 단편 걸작선
프랭크 허버트 지음, 유혜인 옮김 / 황금가지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같은 단편 사이에도 하나의 완결성을 가지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흘러가고 있는 중인 이야기의 일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앞 뒤의 간극은 내 상상으로 마저 채워넣어야 하지만 아이디어가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그 작업이 즐거운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