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유령 공달 박현숙 작가의 신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니 일단 기대를 가득 안고 읽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 개대만큼 아니 그 이상 흠뻑 빠져들어 읽어내려갈 수 있었던 흡입력 있는 내용이었다. 엄마를 찾아 닭이 되고 싶은 달걀 공달 시작부터 미소를 짓게 하는 등장인물이자 주인공인 공달과 은수와 마법사 설원,그리고 일품반점의 주인인 은수아빠, 엄마로 생각되어 지는 붕붕아줌마,은수 할아버지가 공달이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들은 한치 앞을 예상할 수가 없어 한번 잡은 책을 내려놓기가 힘들었다. 50년동안 알에서 깨어나오지 못한 달걀이지만 병아리가 되기 위한 꿈을 버리지 않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박현숙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으며, 초 중,고 이상의 아이들이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문제집을 선택함에 있어서 중요한 점을
문항의 수가 많지 않고
아이의 수준에 적절한지를 생각하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구성과
교구를 사용한 다양한 접근법을 포함해
재미있게 풀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매일 하루 한장이라도 꼭 푸는 습관을 들인 #수학참고서양보다 질을 생각하기에 더더욱 #핀란드수학교과서 마음에 든다.심지어 아이도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나감👍🏻삽화들의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 연산,심화 모두 한 권으로 해결되어 매 학기 풀리고 있는 중
매일 하루 한장이라도 꼭 푸는 습관을 들인 #수학참고서양보다 질을 생각하기에 더더욱 #핀란드수학교과서 마음에 든다.심지어 아이도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나감👍🏻삽화들의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 연산,심화 모두 한 권으로 해결되어 매 학기 풀리고 있는 중#초등수학참고서 #초등수학문제집 #핀란드수학 #초등수학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한번쯤 접해보았을
네셔널지오그래픽 시리즈
저도 참 좋아해서 원서로도 몇권 구입하고
도서관에서도 자주 빌려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사전의
신간이 발간되어 만나보았어요.전 세계에 700만부가 발행된
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두께감이 제법 있는데요,
사진과 간단한 설명들로 이루어져
쉽게 훅훅 넘겨 읽어내려갈 수 있었어요.
이번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시리즈는
동물,공룡,우리몸
3가지 타이틀로 출간이 되었는데
저는 그 중 우리몸과 공룡 두권을
아이들과 재미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