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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쌀로 굽는 빵 - 밀가루도 아닌, 쌀가루도 아닌
리토 시오리 지음, 백현숙 옮김 / 팬앤펜(PAN n PEN)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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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도 아닌, 쌀가루도 아닌 <생쌀로 굽는 빵>

제목조차 생소했다.

밀가루도 쌀가루도 아닌 생쌀로 굽는 빵이라니?

그동안 빵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위장이 좋지않은 사람들은 빵을 먹고 싶어도 가능하면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라는 소리를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기에 많이 자제해왔을터다.

그 이유는 당연히 글루텐때문이라는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다.

그런데 쌀가루도 아니고 생쌀로, 그것도 집에서 밥해먹는 바로 그 쌀로 빵을 비롯한 많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책이 출간된 것이다.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많은 레시피가운데 일단 가장 기본적인 생쌀로 만드는 빵을 도전해보자.

처음엔 미숙한 솜씨로 인해 빵집에서 만들어 파는 밀가루빵의 솜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서서히 솜씨가 늘면 그보다 못할게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 건강과 직결되는 글루텐을 먹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라고 생각된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쌀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의 레시피가 듬뿍 담겨있다.

특히나 최근 우리나라 인구중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지못한 먹거리로 인해 위식도염이 급속히 늘었다.

다시 강조하지만 글루텐을 피해야하는 이들에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시라!

이 책이 그런분들에겐 말 그대로 복음이 되지않겠는가?

오늘 바로 도전해 보시라!

바로 집에서 밥해먹는 그 쌀을 가지고 <생쌀로 굽는 빵>을 ...

이런 좋은 책을 출간해주신 ‘팬앤펜출판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생쌀로 굽는 빵>을 통해, 빵을 비롯한 책속에 담긴 많은 먹거리들의 레시피를 참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사지말고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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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쌀로 굽는 빵 - 밀가루도 아닌, 쌀가루도 아닌
리토 시오리 지음, 백현숙 옮김 / 팬앤펜(PAN n PEN)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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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도 아닌, 쌀가루도 아닌 <생쌀로 굽는 빵>

제목조차 생소했다.

밀가루도 쌀가루도 아닌 생쌀로 굽는 빵이라니?

그동안 빵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위장이 좋지않은 사람들은 빵을 먹고 싶어도 가능하면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라는 소리를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기에 많이 자제해왔을터다.

그 이유는 당연히 글루텐때문이라는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다.

그런데 쌀가루도 아니고 생쌀로, 그것도 집에서 밥해먹는 바로 그 쌀로 빵을 비롯한 많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책이 출간된 것이다.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많은 레시피가운데 일단 가장 기본적인 생쌀로 만드는 빵을 도전해보자.

처음엔 미숙한 솜씨로 인해 빵집에서 만들어 파는 밀가루빵의 솜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서서히 솜씨가 늘면 그보다 못할게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 건강과 직결되는 글루텐을 먹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라고 생각된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쌀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의 레시피가 듬뿍 담겨있다.

특히나 최근 우리나라 인구중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지못한 먹거리로 인해 위식도염이 급속히 늘었다.

다시 강조하지만 글루텐을 피해야하는 이들에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시라!

이 책이 그런분들에겐 말 그대로 복음이 되지않겠는가?

오늘 바로 도전해 보시라!

바로 집에서 밥해먹는 그 쌀을 가지고 <생쌀로 굽는 빵>을 ...

이런 좋은 책을 출간해주신 ‘팬앤펜출판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생쌀로 굽는 빵>을 통해, 빵을 비롯한 책속에 담긴 많은 먹거리들의 레시피를 참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사지말고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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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치유의 비밀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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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혁명’을 읽은 이후로 내 생활은 이전과 180도 바뀌었다. 병원과 약을 멀리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지향하며 나의 병에 대해서는 의사 못지않게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신조로 생활하고 있으며 더불어 많은 건강서적을 탐독해왔다.

책의 추천자인 조 한경 원장의 표현에 의하면, “‘환자혁명’이 교과서라면 이 책은 전과입니다.” 라고 한다.

그만큼 이 책은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 두께로만 보면 미리 겁에 질릴정도이다. 하지만 막상 책을 펼쳐들면 하나하나의 내용을 버릴수가 없다.

가장 가벼운 질환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질환별 세부정보가 매우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저자인 안드레아 모리츠의 국내출간저서로는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청소’와 ‘암은 병이 아니다’라는 책이 있는데, 이번에 ‘건강과 치유의 비비밀’을 접한 이후 두 권의 책을 따로 읽어보는 기회까지 생겼다.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이 아닌가 !

어찌보면 두권의 책이 간단하게 집약된 내용이 이 책에 담겨있기도 하다.

 

그러면 이제 방대한 이 책의 내용에 집중하기로 한다.

사실 이 방대한 양의 책을 빠른 시간내에 소화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일단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내용을 간파하고 나머지 내용은 수시로

책을 들춰보며 도움을 얻는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몸에 병이 생기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대부분 원인이 아닌 증상만을 치료하는터라 잠시 증상이 완화되었다가 시간이 흐르면 다시 같은 문제로 같은 치료를 반복하는 대증요법을 경험하고 있다. 이는 궁극적인 목적인 ‘병의 완치’가 아닌 것이다.

 

그러면 이 책의 중요내용을 살펴보자.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치료법은 마치 그것이 질병 그 자체인것처럼 질병의 증상만을 대상으로 한다. 질병도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증상을 없애자는게 지배적인 개념이다. - 병의 증상은 질병이 아니다 -

 

과식, 영양 부족, 수면 부족, 충분한 양의 신선한 물을 마시지 않는것, 의약품과 각성제의 사용등은 신체의 에너지 비축량을 고갈시키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균류 감염을 수반할 수 있는 독성 위기에 취약하게 만든다.

- 절망적인 징후 물리치기 -

 

피로는 오늘날 건강문제의 주원인 또는 보조요인이다. 당신이 피곤함을 느낄때, 피곤한 것은 마음만이 아니다. 실제로 피로할때는 심장, 폐, 소화기관, 신장 등 신체의 장기와 기관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가 낮은 에너지로 고통받고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 적절한 수면이 중요한 이유-

 

육체의 원활하고 수월한 기능을 위해서는 자연이 마련한 규칙을 따르는 열린자세와 마음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타당하고 고려할 가치를 지니려면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현실적일뿐더러, 자신감과 판단력의 부족을 보여준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지혜는 모든 사람의 신체와 정신, 영혼에 내재되어 있다. - 몸에 귀를 귀울여라, 그러면 건강을 유지할것이다! -

 

탈수증은 현대사회에 만연한, 가장 흔하지만 대부분 인식되지 않는 문제다.

술, 커피, 차, 청량음료는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주된 선택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음료의 주된 효과는 혈액, 세포, 장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귀중한 자원인 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신선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것은 질병을 피하고 노화과정을 늦추는 데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현재 건강하고 그 건강을 우지하고 싶은 사람은 매일 여덟컵의 신선한 물을 마실 필요가 있다. - 물 마시기 - 가장 위대한 치료법 -

 

 

몸의 건강과 활력은 장에서 노폐물을 쉽고 완전하게 제거하는데 달려 있다.

대부분의 신체적 문제는 처음엔 장에 축적되고 나중에는 간, 신장, 심장, 폐, 얼굴, 피부 등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는 노폐물의 축적에 의해 야기되고 악화된다. 깨끗한 대장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의 균형잡힌 기능을 위한 전제조건이다. 그러므로 대장 청소는 모든 치료법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 장청소 - 예방과 치유 -

 

질병은 당신의 삶을 더 지지하고 성취감을 주는 방향으로 되돌리려는 몸의 시도이므로 그것을 두려워하거나 그것에 대해 화낼 이유가 없다. 당신의 몸은 당신을 더 편안하게 만들고 균형 잡힌 상태로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따라서 그런 치유 위기를 겪고 있는 자기 자신이나 몸을 임의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은 희생자가 아니다. 당신의 몸은 완전히 당신의 편이지 적이 아니다. 당신의 몸을 친구로 만들고 적으로 취급하지 마라. - 질병 치유를 위해 필요한 전제 조건 -

 

누구든 햇빛을 쬐지 못하면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정신적·육체적 문제를 겪게 된다. 그런 사람은 생명 에너지가 점차 감소하고, 그것이 삶의 질에 반연된다. 매년 수개월의 어둠을 경험하는 노르웨이나 핀란드 같은 북유럽 국가 사람들은 양지바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과민성 질환, 피로, 불면증, 우울증, 알코올 중독, 자살 발생률, 피부암 발병률이 더 높다. 예를 들어 스코틀랜드 북부의 오크니와 셰틀랜드 섬의 흑색종 발병률은 지중해 섬의 열 배에 달한다. - 자외선의 기적적인 치유력 -

 

비록 스타틴 약이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췄지만, 이것이 사망률, 심근경색 발생률, 치명적인 동맥 질환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즉 치료를 전혀 받지 않은 사람보다 스타틴 복용 환자가 유리한 점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8년 동안 간 기능 상실, 근육 소모, 심지어 갑작스러운 죽음을 감수하며 끔직한 부작용을 동반한 값비싼 약을 먹는 데 시간을 보냈다. 약이나 저지방 식단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해서 심장병 발병 위험을 낮추지는 않는다.

 

실제로 스타틴은 중요한 간 효소인 코엔자임Q10(코큐텐)을 낮추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위험을 크게 늘릴수도 있다. 이 효소는 심장질환, 근육위축병, 파킨슨병, 암, 당뇨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스타틴과 같은 위험한 약의 복용을 중단하지 않는 한, 멈출수 없는 퇴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 - 콜레스테롤-심장 질환 신화의 종식 -

 

암을 이해하고 현재보다 더 성공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우리는 암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지도 모른다. 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암이 질병이고 우리를 죽이려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또한 우리는 신체가 암과 같은 급격한 생존메커니즘에 의지하도록 강요하는 원인을 찾아내고 제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무엇보다 몸과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존중해야 몸은 언제나 치유할 준비가 되어 있고 열심이지만, 치유가 일어나기 위한 전제조건을 만드는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 암이 질병이 아닌 이유 -

 

당뇨는 질병이 아니다. 그것은 신체가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과 생활방식의 결과를 피하려는, 생존을 위한 복잡한 메커니즘이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고통받거나 죽는다. 당뇨병의 대유행은 인간이 만든 것으로, 말하자면 공장에서 만든 것이다. 당뇨의 대유행은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섭취하기에 안전하지 않은 음식을 거부함으로써 중단될 수 있다. - 원인 치유하기 -

 

백신은 분명 면역성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면역 체계를 파괴하는 독을 섭취한다고 해서 면역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행한 연구는 독감 백신이 성인들에게서 단지 6%의 임상적 발병을 감소시켰으며, 나이가 들수록 효과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보편적인 면역력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간단히 말해, 손 씻기와 다른 위생적이고 영양적인 조치들이 효과 면에서 독감 백신보다 훨씬 뛰어나다.

- 독감 예방 -

 

 

영양학에서는 음식의 영양 성분만으로 생리적 가치의 유무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이 방식은 그런 영양 성분을 소화, 흡수 및 대사하기 위해 제대로 기능하는 소화 기관이 필요하다는 상식적인 이해를 전제하지 않는 한 불완전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 약한 소화 기관은 과즙에서도 독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라는 말은 부분적으로만 옳다. 오히려 당신이 소화시키고 신진대사를 할 수 있는 음식이 당신이다. 즉, 장기간의 생식은 그것을 제대로 소화시키고 신진대사를 할 수 있는 경우에만 몸에 좋은 것이다. 생식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당신 자신이다. - 생식과 조리된 음식 중 뭐가 더 나을까? -

 

특정 약이 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은 암과 같은 질병이 당신의 삶을 종식시킬수 있다는 비관적인 견해만큼이나 강력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로 낮은 자기 가치와 억압된 감정에 의한 에이즈나 다발성 경화증 혹은 암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깊은 신뢰가 존재하는 경우는 드물다. 불신과 분노와 의심은 아픈 사람들 사이에서 더 흔하다. ‘독성이 없는’성격을 가진 행복한 삶들은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건강과 질병은 우리 자신에 대한 정확한 투영이며, 그것들은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 의학적 치료는 거의 안전하지 않다 -

 

 “우리들 개개인의 내면에 있는 자연치유력은 질병의 가장 위대한 치유자다.” - 히포크라테스 -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제 우리는 우리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이 있음을 잘 안다.

자신의 몸이 가진 치유의 능력을 믿고 그것을 돕기 위한 균형잡힌 생활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점을 우리에게 세밀하게 제시하고 있다. 어찌보면 안드레아스 모리츠 저서의 완결편이라고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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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 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이문희 외 옮김 / 사이몬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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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각종 공해와 오염으로 찌든 도시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 책을 읽기전 ‘나는 질병없이 오래살기로 했다’를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박사의 또 다른 책이 없나하고 살피던중 ‘자연불변의 법칙’을 만났다.

‘음식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몸과 영혼이 바뀐다’

‘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맞는 말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곧 우리 몸을 만든다.

요즘 많은 메스컴들이 무분별하게 먹방을 내보내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음을 안다.

이제 ‘골고루 먹어라’ 라는 논리를 버리고 ‘맑고 깨끗한 음식을 먹으면 살이 빠지고 질병이 낫는다’는 새로운 진실을 받아들여 몸이 쾌적해졌다면, 그 쾌적함을 믿으면 된다.

그동안 우리가 철석같이 믿고 따랐던 미식품의약청(FDA)재정의 절반 가까이가 제약회사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미국인의 백신접종을 주관하는 미질병통제센터(CDC)가 사실은 백신회사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기관이 20개가 넘는 백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백신판매수익이 46억달러(5조 5천척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수많은 음모의 희생양이고 상업자본주의의 희생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자신의 몸을 믿고 자신의 본능을 믿으시라.

이 책의 핵심은 3장과 4장의 내용에서 볼수 있다.

3장 : 다이어트 5대 불변의 법칙

- 제 1 법칙 : 독소를 제거하면 비만과 질병은 사라진다

- 제 2 법칙 : 3대 주기(섭취, 동화, 배출)에 당신을 맞추어라

- 제 3 법칙 :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 제 4 법칙 : 아무 음식이나 섞어먹지 말아라

- 제 5 법칙 :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라

4장 : 자연치유 5대 불변의 법칙

- 제 1 법칙(공기) : 숲으로 도망쳐 호흡하라

- 제 2 법칙(물) : 물은 목마를 때만 마셔라

- 제 3 법칙(음식) : 자연이 아닌것은 먹지말아라

- 제 4 법칙(수면) : 몸이 원할때까지 자야한다

- 제 5 법칙(햇빛) : 햇빛을 온몸으로 받아들여라

자연치유 5대 불변의 법칙에서 강조하는것은 맑은 공기와 순수한 물, 자연에서 온 살아있는 음식, 질좋은 충분한 수면, 그리고 소중한 햇빛이다.

한가지 곤란한 점은 물은 증류수를 마시라고 권하는데 증류수를 마시기는 여러 가지를 고려할 때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또한 항암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D에 대한 이야기인데 '비타민D 보조제는 몸에 해롭다' 라고 강조하는 내용이다.

적절한 양의 비타민D를 햇빛을 통해 얻어야 하는 이유는 보조제를 통해 너무 많은 인공비타민을 먹으면 그 과도한 양 때문에 칼슘흡수에 큰 방해를 받는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햇빛을 통해 비타민D의 양을 조절해 온 몸에 맡기라는 내용이 들어있다.

마지막으로 이 문구가 강하게 뇌리에 남는다.

진실은 너무도 간단하다. 우리 몸에 필요한데도 스스로 생성되지 않는 영양분은 식물에서 얻을 수 있다. 즉, 과일, 채소, 통곡물등 정제되지 않은 곡물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분은 우리 몸에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에 반대하는 사람은 생물학이나 생리학 공부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거나 당신의 지갑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100%다.

우리의 생물학적 체질에 적합한 순수한 자연의 음식을 배고플때마다 먹는다면, 우리가 날개를 펴고 힘들게 하늘을 날지않는 이상 부족한 영양분은 절대 없다. 그 밖의 모든 말은 업계의 광고일뿐이며 명백한 진실이 아니다.

영야분은 제약회사의 실험실이나 죽은 동물이 아니라 논과 밭 그리고 과수원에서 얻을 수 있다!

다시 기억하자!

‘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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