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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1
이빈 지음 / 시공사(만화) / 1998년 9월
평점 :
품절
우리의 학창시절 그리고 그 많은 학창시절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 바로 이 여고시절이라고 말을 하고 싶네요.저는 아직 이렇게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학창시절이라고 하면은 좀 낯설고 지금 학교에 가는 하루 하루가 너무도 힘이 드는데요.하지만 주위에 분들은 모두다 학교에 다닐때가 좋다고 하니 저도 언제가 이 여고시절을 기다릴때가 있을것같네요.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있고.하루 하루 달력이 지나가면은 우리의 주어진 시간도 지나가는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이빈 님의 걸스를 읽고나서 지나간 학창시절을 기억을 할수가 있는 만화책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걸스는 우리의 여고시절 지금 현재 우리들의 모습을 너무도 진솔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낸것 같습니다.남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인 여학생학교의 학교 실생활 정말 장난이 아닌데요.여기 이 걸스를 보면은 정말 공감대도 형성이 되고 그리고 우리가 한번쯤 꿈을 꿔본 일을 잘 엮어 내어서 지금 읽어도 재미가 있고 나중에 읽어도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