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이라기 보다는 3편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분량과 내용이네요.그런데 여주가 떠날까봐 불안해하는 남주의 모습과, 남주와의 신분?, 집안 차이 때문에 자꾸 위축되는 여주의 모습이 계속 반복이 되니 조금 지루한 느낌도 없지는 안핬습니다.그리고 남주친구 커플이 외전까지 분량을 꽤 차지하네요.
1권보다는 남주에 대한 인상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이 책은 후회남 키워드가 있어 구매했는데, 주인공들이 우연히 다시 재회하기까지의 5개월 동안 남주가 여주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은 것 같아 후회남 소설로는 약간 기대에 못미칩니다.
아직 1권밖에 안읽은 상태라 결론을 내리긴 이르지만 남주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잘생긴 외모탓에 여자들한테 성범죄에 가까운 성희롱을 수시로 당하면서도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상사온 남조 못지않은 돈과 권력이 다 있는 금수저인데 너무 무기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