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보다는 남주에 대한 인상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이 책은 후회남 키워드가 있어 구매했는데, 주인공들이 우연히 다시 재회하기까지의 5개월 동안 남주가 여주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은 것 같아 후회남 소설로는 약간 기대에 못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