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님, 손만 잡는다고 했잖아요!
주인공 버킨 레드필드는 넘쳐나는 마나를 가지고 있지만 마법에 대한 재능이 없어 마탑 서비스사업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상사에게 승진을 약속받고 기분좋게 고객을 응대하러 가지만 마나를 충전해달라는 것은 고객 그 자체였습니다. 진상을 피하고 나니 귀족과 결혼한 다른 팀 동기가 자신 대신 자리를 차지했고 다른 지역으로 가기를 선택한 버킨의 앞에는 다시 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마나는 많지만 마법 능력은 전혀 없는 여자 주인공과 정반대의 남자 주인공이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마법사님, 손만 잡는다고 했잖아요! 먹고 사느라 유리한 입장에 서있으면서도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슬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