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베트남과 전쟁의 기억
비엣 타인 응우옌 지음, 부희령 옮김 / 더봄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트남은 우리 역사와 닮았다. 베트남 전쟁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지 않듯, 한국전쟁의 기억 역시 사라지지 않는다. 남베트남의 부패와 통킹만 조작사건을 통한 미국의 개입. 이데올로기들의 충돌...결국 상처받는 것은 민중일 터. 일본이 우리에게 빚이 있듯, 한국 역시 베트남에 빚이 있음을 기억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