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국어 4-1 - 2015년 초등 완자 시리즈 2015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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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1학기 국어는 완자와 함께 하게 되었네요~

산뜻한 표지가 눈에 쏙 들어왔답니다.

진도용, 풀이,미니전과,단원평가등 시험대비 완자로 분권이 됩니다. 

 

몇페이지까지 푸는지 일일이 정하지 않아도 정해진 분량을 풀 수 있어서 아이 스스로 주도학습 하기에 기본이 되는 계획표가 있어 편리해요.

 

4학년 1학기 1단원은 이야기 구성요소를 학습하게 되어있어요.

한눈에 보기편한 큼지막한 일러스트로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교과서 개념을 그래픽화 시켜 간결하게 볼 수 있었어요.

문제만 푸는 문제집이 아닌 개념서 역할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전과가 따로 필요하지 않겠어요~

 

 

어떤 과목이던지 교과서가 가장 중요하죠~ 아이 학교는 사물함에 교과서를 다 두고 다니길 권장하고 있어요.

숙제가 있을때 빼고는 교과서를 볼수가 없죠~ 전에는 교과서를 추가로 사놓을 때도 있었어요.

새로 받아온 교과서와 지문을 일일이 비교를 해봤어요.

교과서 지문 전체가 실려 있어서 교과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네요.

 

 

위는 교과서 11쪽에 나온 문제 에요.

완자에서도 똑같이 출제가 되고 있네요. 중요하단 뜻이죠~

국어는 특히 문장을 그대로 써보는 것도 필요해요.

 

 

 

 교과서 지문을 제대로 읽어야만 풀수있는 교과서 문제를 푼 다음 다양한 유형을 풀어 보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4학년 1학기 국어는 완자만 제대로 학습해도 무리 없을듯 합니다.

국어교과서 위주로 중요한 개념과 요점 정리가 일단 잘 되어 있어요.

계획표에 맞춰 아이와 스케줄 상의를 해서 스스로 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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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s 중학 리스닝 스피드 140 1 - 초등5,6 ~ 중학1 Bricks 중학 리스닝 스피드 140 1
Red Bricks 편집부 엮음 / 사회평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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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되는 큰아이용으로 신청했습니다.

짧은 책으로 집중듣기를 해보긴 했는데, 속도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을 못한 부분이었어요.

mp3 CD도 있고 사이트에서도 다운 가능합니다.단어나 어휘로 듣다가 전체 문장 중심으로 구성된 책이라 많이 궁금했답니다.

 

 

 

 리스닝 패턴과 듣기 능력평가 실전 모의고사로 Part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출제 빈도가 높은 패턴으로 구성되구요.

아이가 따로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자주 들은 쉬운 문장이라서 듣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실전 모의고사 1회 첫번째 문제 입니다.

속도가 적당해서 듣기 초급에 적당합니다.

 

Part1 패턴을 공부한 다음에 매일 실전 모의고사 듣기평가를 한다면 여유있게 한달정도면 한권을 마칠수

있는 분량입니다.

5학년 정도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 같고, 듣기에 집중할 수 있는 책이라서 듣기 능력이 훨씬 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천천히 올라가서 부담도 없구요.

다양한 어휘와 표현이 나와서 답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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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마음 - 일 년, 열두 달, 365일의 느낌표
세상의 모든 명언.최재성 엮음 / 프롬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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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것은 점점 더 많아집니다.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드라마를 보다가 감동도 받고 공감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 많은 아름다운 말들을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 제 기억력의 한계.. 그 좋은 글들을 한권의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365일의 느낌표라는 부제가 있는 [열두 마음]

때로는 장황하고 긴 글보다 짧은 몇마디의 말이 훨씬 깊게 와닿을때가 많아요.

영화[라이온 킹]에서 명대사가 많죠. 무파사가 아들 심바에게 용기를 주는 말, 김광석의 노래 [일어나] 영화나 노래로 듣던 말을 활자로 읽는 즐거움도 크네요. 곱씹어 읽게 되는 주옥같은 말이에요.

1만 시간의 법칙, 미디어에 종종 나오는 말이죠.

재능도 중요하지만, 정성들여 1만시간의 연습으로 이뤄내지 못할일을 없을거에요.

 


차례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문득 시간이 될때 읽으면 좋은 구절로 되어있어요.

며칠만에 훅 읽는 책이 아니라, 머리맡에 두었다가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책입니다.

 


요 며칠 제 자신에게 지금부터야, 란 말이 많은 위로가 된 날도 있었습니다.

글을 쓸때 인용하기 좋은 문구도 많아서, 한번 읽는 책이 아니라 두고 두고 읽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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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별 삼국지 전20권 - 영웅 삼국지
인북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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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중국의 역사를 이토록 오래도록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삼국지는 왜 아직도 읽는 것일까요?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자와는 이야기 하지 말며 삼국지를 열 번 이상 읽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삼국지 속에는 삶의 지혜와 상식이 풍부하다는 말을 담고 있는 것이겠지요

방대한 내용의 삼국지에는 많은 사자성서, 고사성어가 들어 있죠.


전 예전에 이문열의 삼국지를 딱 한번 읽어 보았답니다. 등장인물도 많아서 읽긴 읽었지만 나중에 뒤에는 헛갈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삼국지 소설을 읽기엔 아직 어렵지만, 학교에서 고사성어를 배우기 때문에 삼국지 관련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었어요. 단편적으로 인물과 사건만 알고 있는 아이가 영웅별 삼국지를 보게될 기회가 생겼답니다.

올해 6학년 되는 아이가 영웅별 삼국지를 보자마자 물어보는 말이 있었어요?

'엄마, 삼국지는 실화에요?'​

 이때부터 저도 자신이 없어집니다. 조조가 나오는 우리나라 판소리의 적벽가도 있는데.. 저도 급 궁금해지면서 함께 영웅별 삼국지를 읽기로 했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나관중의 삼국지는 정확히 [삼국지연의]라고 하네요. 70%정도 역사적 사실과 30% 정도의 덧붙이 이야기 형태라고 합니다.

​첫머리를 여는 시를 시작으로 방대한 삼국지를 읽기 시작했어요.

만화책을 가끔은 읽는데, 그림체가 익숙하지 않았어요. 여아들이라 거의 순정만화풍의 만화와 why에 익숙해져 있어서  보자마자 큰아이는 우리나라 그림이 아닌것 같다고 했어요. 그림은 대만 작가 네요.

중국의 삼국지를 우리나라 그림작가보다는 왠지 대만 작가가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

주요 등장인물, 이곳에 없지만 너무나 유명한 등장인물이 많죠. 여포, 동탁, 초선..

각자의 성품에 맞게 캐릭터를 잡았는데, 유비가 예상보다 날렵해 보이는 인상이에요.

 

책의 뒷부분에는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는 삼국지 부분.. 이부분 참 유익하고 흥미로워요.

내용도 잘 읽어야하겠지만, 이부분을 특히 더 신경써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앞부분의 주인공은 여포인데, 큰아이가 읽다가 여포가 생각이 깊지못하고 너~무 급하다네요. ​

조금만 신중했으면 큰 인물일텐데..

그렇죠~ 삼국지의 등장인물들은 읽는 아이들에게 본받아야할 것과 본받지 말아야할 것을 알려줍니다.

​유비는 덕으로 상징되는데, 덕이 있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오는 것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인물입니다.


읽으면서 제갈량은 언제 나오냐며 참으로 기다린 등장인물이었습니다. 제갈량은 10편에 나와요.

그 유명한 삼고초려부터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역시 삼국지는 뭐니뭐니 해도 제갈량의 지략이 정말 기가 막히지요~ 

 

장안의 화제라는 말의 어원이 재밌었어요.

장안이란 중국의 옛수도였는데, 그 큰 곳에서 화제가 될정도로 그만큼 놀라고 중요한 일이었다는 뜻이래요.

삼국지는 유비와 제갈량이 뛰어난 사람이지만, 주위 사람들과의 우정도 함께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 영웅들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병법과 권모술수가 나오기도 하구요. 이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단순히 처세가 아니라 깨달음과 지혜를 주는 책이었어요.

 

중간중간 등장인물에 이름이 나와서 이해하기가 더 쉬웠어요.

전쟁 장면이 많은데, 그림체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사실 영웅별 삼국지를 읽고 삼국지를 모두 이해하기는 힘들거에요. 만화이다 보니 자세한 설명이 없이 휙 넘어가는 부분도 있구요, 하지만 처음 삼국지를 보는 아이들에게 삼국지의 맛을 보기에는 적당한 분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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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문제짱 초등 사회 4-1 - 2015년 초등 우공비 문제짱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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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학년이 되는 둘째, 우공비 문제짱 사회 공부를 했습니다.

문제만 있는것이 아니라 개념북이 따로 있어서 요점 정리도 간편했어요.


예습은 수학만 해봤는데, 학기 시작전에 사회를 미리 공부하는건 처음이네요. ^^

문제짱이라고 해서, 문제만 있는 줄 알았는데, 교과서 핵심 개념을 정리한 후에 문제로 개념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직 교과서 배부 되기 전에 풀어보았는데, 개념정리하고 문제 푸는데 어렵지 않았답니다.


우공비 문제짱은 개념정리 → 문제로 개념 잡기 → 문제로 자료잡기 → 문제로 시험 잡기 단계로 진행되어 있어요.

일단 개념 정리하면서 형광펜으로 주제어를 체크하면서 공부를 했답니다.

모르는 단어는 사전 찾아보거나 엄마에게 물어보면서 꼼꼼히 살펴보았어요.




핵심 개념이 사진 자료 설명과 함께 실려있어서 이해하기 쉽답니다.  



문제 풀이도 개념을 한번 더 상기시켜준 다음에 풀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페이지를 넘겨도 한번 더 짚어주니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면서, 아이가 예습하는 것에도 부담없어 합니다.



아직은 1단원이라 쉬운가 봐요.

여러 사회책들에서 나온 단어들도 있어서 인지 4학년 사회가 생각보다 쉽다면서 사회 공부를 잘 할 것 같다는 자신감도 비췄답니다. ^^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면서 꼭 배워야 하는 사회과목 이기도 하고 새로운 단어도 배우게 될텐데,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되겠지요.

우공비 문제짱은 개념정리가 잘되어서 학기 시작하면 사회가 더 재밌어 질것 같아요.

문제로 자료잡기에는 틀리기 쉬운문제나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에는 약점체크라는 노란색 형광펜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만일 그 문제를 틀리게 되면 [개념 1] [개념 2] 표시가 되어 있어서, 핵심쏙 개념짱에서 빠르고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어요. 



문제 유형보다 우선될 것은 개념이라 생각됩니다. 우공비 문제짱은 개념관련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개념잡기에 부담없는 문제집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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