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기초 영문법 1 바빠 영문법
이정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2015년에 초등 6학년이 되는 큰애를 위해 살펴본 책입니다.

딱히 뭔가 많이 바뀌지 않지만, 6학년이라는 부담감이 느껴지네요.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듣기, 읽기에 어느정도의 시간을 보냈지만, 문법은 따로 정확히 짚어줘야 할 시기입니다.

책을 펼쳤을때, 추천글에 써있는 문구가 와닿았어요.

'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공부도 집중해야 실력이 쌓인다.'

 

 

1.2 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권 목차는 b동사 부터 시작됩니다.

먼저 기초 영문법 진단평가 부터 해보고 공부계획을 세울수 있게 되어있어요.

2개 틀렸지만, 아이가 복수형을 헛갈려하는 것 같아서 10일 진도표가 무리이다 싶어 20일 완성으로 진행하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한권을 계획대로 20일동안 진행하고 짧은 기간 몰입하는 집중력을 경험하기를 바래봅니다.

 

 

 

 

 

 

 

 

 

화살표로 tip을 설명해주는데, 간결한 설명으로 핵심을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검정과 파랑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 할 수 있었답니다. ​

언어는 눈으로 보며 이해했다 하더라도 써보고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더 중요해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복습할 수 있게 짜여진 구성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고학년이다 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와 집에서 공부하는 내용도 많지만, 막연하게 알고 있는것들을

문법에 맞게 정확한 용어와 쓰임새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문법책을 처음 접하지만, 첫 입문용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스스로 하기에도 어렵지 않아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20일 후 기분좋은 마음으로 2편을 구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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