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학문: 배울 학, 물을 문배운 다음 의문을 가지고 질문한다.우리가 책을 읽는 것은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다..제대로 살고 싶으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 하는데 이 때 책이 길잡이 역할을 한다..인터넷은 정보일 뿐 가이드가 아니다...지적인 길은 혼자서 가야 한다..읽으려고 읽지 말고 쓰려고 읽자.의미의 소비자에서 창조자로 전환하자..한 권의 책에 자신의 삶을 오롯이 투영했을 때 비로소 독후감(글)이 나온다..#book #책 #북 #독서 #배우면나와세상을이해하게됩니다 #샘터 #아우름 #공부 #이권우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베크만의 장편소설<베어타운> 두 번째 이야기619쪽에 달하는 두터운 책이다소설 자신없다면 이걸로 도전해볼만 하다사람과 세상을 둘로 나누면 간단해보이지만세상은 그리 간단하자 않기에 세상살이가복잡해진다“어쩌면 우리는 좋은 사람인 동시에나쁜 사람일 수도 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둘러싼 문제가 복잡해지는 이유도우리가 대부분 좋은 사람인 동시에나쁜 사람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 말은 작품을 관통하는 저자의 핵심사상이다‘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라는 말 말이다.작품 배경이 되는 곳으로 가보면가서 하키며 곰 등을 보면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어쩌면이 책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 수도 있겠다
지식연구융합소장인 이인식외 19인 공저공학관련 책들의 서평 모음집이다.배경지식, 관심도에 따라 골라볼 수 있다.아는 책보다 모르는 책이 많아 생경했지만공학이 삶과 생각보다 가깝다는 걸 알게됨..<냉동인간>과 <일론 머스크>이야기가 특히 흥미로웠다.인체 사후보존애 관심가진 대표적 인물이미국 정치가안 벤저민 프랭클린이라 한다..2015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기업 1위 영예를 거머쥔 테슬라 창업주인 머스크는 1971년 남아공 출신이며“나는 인류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면서 숨을 거두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다.
.📗공부에 미친 사람들.독서, 공부를 테마로 다작을 내놓는 김병완 작가의 신작이다..초창기 책들에 비해 힘 빼고 쓴 느낌이 들고이지성 작가 냄새도 난다..3부 중 1부가 공부에 미친 사람들이고2,3부는 제목에서 확장되거나좀 결이 다른 내용이다..하나만 고른다면 1부만 읽어도 무방하다.꼭지 별로 명언을 담은 것은 기존 작과 비슷.책 표지가 부들부들해서 촉감 때문에더 만지게 되는데 의도한 건지 궁금하다..표지색은 블랙이지만촉감을 통해 감성 터치~.
.📗영단어 자동연상암기법.저자가 영어와 문예창작 교수다영어가 스토리를 만나 영단어 암기법 탄생.올해는 영어를 해야하는 해라서관심있게 unit 1을 외워봤는데 30분 걸린다..공감안되거나 어려운 설명도 있다.기발한 아이디어도 많다.대체 이 많은 단어를 어찌 이야기로...Litter: 쓰레기,버리다쓰레기는 리터 표시된 봉투에 넣어 버려라.Capture: 사로잡다. 빼앗다도둑의 cap을 쳐 사로잡았다.주홍사가 하룻밤에 천자문 썼다는데 하룻밤에 1000개 단어를 암기하고도잊히지 않는 비법을 제시하는 게 목표란다..#책 #북 #북리뷰 #책추천 #book #review #영단어암기 #영단어자동연상암기법 #이충호 #beyond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