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나를 위한 심리 수업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박재현 옮김 / 샘터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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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나를 위한 심리수업.

요즘 한국도 일본도 이런 책이 유행이다.
그만큼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도 많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픈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게 아닐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제목이 잘 담고 있다.

인상깊은 한 문장
“자신의 진짜 가치는
외부에서 평가할 수 없다.”

눈치보지 말자.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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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나를 위한 심리수업.

요즘 한국도 일본도 이런 책이 유행이다.
그만큼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도 많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픈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게 아닐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제목이 잘 담고 있다.

인상깊은 한 문장
“자신의 진짜 가치는
외부에서 평가할 수 없다.”

눈치보지 말자.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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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 장애인과 어우러져 살아야 하는 이유 아우름 32
류승연 지음 / 샘터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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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장애인과 어우러져 살아야 하는 이유
.
어렴풋이 짐작하던 장애인 가족의 삶을
명확하게 알게된다.
.
쌍둥이 남매 중 아들이 발달장애인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왜 공존해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진지하면서도 솔직하고 재미있다.
가장 재미난 건 누군가의 이야기라더니
정말 그렇다.
.
장애인을 바라보는 소리없는 따가운 시선을
거두고 봐도 못본 척,
자연스럽게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
장애인이라서 공격적인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이 그렇거나
마음이 통제가 안되서 그럴 뿐이며
장애인을 볼 때 ‘장애’ 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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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헤어지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F 지음, 송아람 그림, 이홍이 옮김 / 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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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독자들의 폭발적 공감을 받으며
일본 서점가에 품귀현상을 일으킨
익명의 작가F의 첫 에세이
(18만부 이상 판매됨)
.
“우리에겐
지금 이 순간을 기분 좋게 사는 것 말고는
별 대단한 의무도 없다.”
.
연애, 사랑에 대한 저자의 생각, 경험을
담았는데 문화, 나이 차이 때문인지
나로선 공감이 그닥..
.
글보다 중간중간 나오는 삽화가
더 재미있고 인상깊다.
.
내용 중
<20살에 알아두었다면 좋았을 것들>
이란 주제 자체가 생각거리를 줘서 좋았다.

그때부터
열심히 읽고 쓰고 감사했다면
지금 더 현명하고 풍성하게 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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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현대인과 기독교의 만남을 위하여
손봉호 지음 / 샘터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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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과 기독교의 만남을 위하여’
(1987년에 출간한 책의 개정판).

제목이 철학적이다
내용은 신앙서적이다

성경, 기독교 배경지식이 없으면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인상깊은 내용을 추려보았다

-욕망은 본성이나 절제해야한다
-나눔 사랑의 실천은 작은 것부터 하면 된다
-성경은 과학과 목적이 다르다.
-성경이 반드시 비과학적인 것은 아니다.
-교회가 온전치 못해도 교회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할 때
뇌에서 도파민이 나온다고 한다
나눔은 신앙적 사회적으로도 가치있지만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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