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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유물에 있다 - 고고학자, 시공을 넘어 인연을 발굴하는 사람들 ㅣ 아우름 27
강인욱 지음 / 샘터사 / 2017년 12월
평점 :
고고학자가 쓴 책이다.
매년 러시아 몽골 중국 등을 다니며
자료를 조사하는, 사학자이자 교수다.
내용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역사내용 좀 어려움)
고고학의 가치에 눈을 띄워준 책이다
“고고학자들은 유물에서 무엇을 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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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이 답한다.
“작은 뼛조각이나 토기 조각 하나에서
과거 사람들의 사연과 기억을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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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의 목적은 황금이 아니며.
고고학은 과거의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밝히는 인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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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이 지닌 경제규모는 매우 크다.
우리나라는 매년 건설에 따른
구제발굴 총액이 수천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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