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잘 풀리는 철학적 사고술 - 니체가 알려주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 아우름 28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박재현 옮김 / 샘터사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어는 어렵잖은데
내용이 착 감기지 않고 둥둥 뜬다.
.
되돌려읽기, 다시 읽기, 소리내어 읽기
온같짓 해보다 결론은 “훑어읽기!”
.
흐름 끊기지 않게 제목 위주로 내용 기억하며
1시간 만에 서둘러 읽었다.
.
<서두에 나온 인용구>
“문장은 올바른 속도로 읽을 때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나의 문장은 모두 천천히 읽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

나에게 이책을 읽는 올바른 속도는 속독.
.
<기억나는 문장 >
“동물은 우리보다 훨씬
현실 세계에 사는 데 만족하고 있다.”

(학대받는 동물외엔 맞을 것 같다.)
.
대체로 아우름 시리즈는 쉽고 재밌다.
이책은 어렵고 딱딱하다.
(10점 만점에 7.0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